-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4월 24일 다들 기다리고 고대하시던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1기의 마지막으로 알려진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 개봉되었습니다.

 

 

사실 Re-구리는 마블영화를 꼭 챙겨보거나, 스토리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일반적인 대중들이 보는 정도의 수준에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아이언맨1, 토르-라그나로크, 블랙팬서,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저, 어벤져스 1,2 등)

 

이번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3는 사전평도 어마어마했고, 미디어에서 뽐뽀를 많이 넣어줬기에 Re-구리와 부인은

 

언제보러 갈까 각을 잡고 있었죠.

 

그러던 중 4월 19일 카톡이 하나 오게 됩니다.

 

후덜덜~ 이런 기회를~(딜러분의 동의하에 올립니다.)

 

제가 ES-300H를 '17년 12월에 구매하였는데 딜러님께서 보내주신 카톡입니다.

 

이번에 처음 올리는 것이지만, 사실 주기적으로 영화/연주회/연말 콘서트까지 초대해주십니다. 1년 이상 지났는데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죠.

(이부분은 차후에 차량 구매 후기 및 차량 운행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아무튼 너무 신이나서 바로 참석한다고 말씀드리고 4월 30일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기위해서 개봉부터 약 6일간 인터넷을 조심 조심~ 혹시 스포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조심스러운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4월 30일, 영화는 19시 40분부터 시작이지만 19시부터 입장하여 렉서스 천안지점 임직원분들의 홍보영상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물론 입장할때 팝콘과 음료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차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홍보영상은 자체 제작하셔서 그런지 매우 친숙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서 사은품도 주셨습니다. 렉서스 골프백과 장우산들이었는데요. 아쉽게 당첨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숨죽여 봅니다.

 

제가 영화를 잘알지도 못하고 마블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도 않지만 끝으로 갈수록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기가 막힙니다. 보통 우리가 대작이라고 불리우는 많은 영화, 드라마, 만화들도 엔딩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엔드게임의 경우 이 마침표를 너무나도 잘찍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드라마, 액션 등등 아쉬운게 하나 없네요.

 

나중에 시간날때 지난 10년간 개봉된 마블영화 하나씩 챙겨보려고요.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신 최건우 딜러님도 감사드립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시고요~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