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마이프로틴의 프로틴 바 중 하나인 프로틴 필링 쿠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몸을 키우게 되면, 당연스레 밀가루 음식이나 탄수화물 덩어리인 식품을 멀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언가 맛난건 먹고 싶고...

 

이럴때 먹는게 바로 프로틴 바인데... 지금까지 여러 Maker에서 발매한 프로틴 간식의 경우 무언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건강에 충실했으나 혓바닥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이죠.

 

그래서 마프를 알게된 후에 몹시 반가웠던 것 중 하나가 간식류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비싸서..자주 먹기는 부담스...럽...다...)

 

이중에 프로틴 필링 쿠키를 우연찮은 기회에 얻게 되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거슨 마프 홈페이지의 사진

사진을 보시면 쿠키안에 먼가 달달한 것이 흘러내리고 있다.

 

과연 어떤 맛일까?

 

우리가 생각하는 쿠키라하면 다이제 정도의 크기 또는 그 이하의 크기를 떠올리시 쉽다.

 

하지만 이것은 받아보자 마자 무언가 다른 크기의 압박이 느껴진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지름 10cm정도에 두께가 2cm 정도되는 크기이다. 이정도면 쿠키치고는 큰 크기라고 볼 수 있다.

 

겉을 보기에는 초코칩같은 것이 몇개 박혀있는 것이 보인다.

그렇다면 중요한 안을 보자~

 

ㅎ ㄷ ㄷ 홈페이지와는 매우 다르지만~ 그래도 무언가 잼같은 꾸덕한 무언가가 들어 있는 것이 확인된다.

 

이 꾸덕한 것이 바로 카라멜이다. 초콜렛 & 카라멜 맛을 사서 카라멜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초코렛은 한두개 박혀있는 초코칩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질감은 일반 쿠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입에 넣으면 우선 달달하다. 샤니 빵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쿠키들보다 훨씬 맛있다.

 

프로틴 간식들에서 느껴지는 프로틴의 맛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매우 훌륭한 맛이다.

 

한끼 식사로는 부족하지만 배고픈 상태에서 하나 챙겨먹는다면 충분히 요기는 될 정도이다.

 

그렇다면 영양 정보 및 가격을 알아보자.

 

매우 심플하다. 쿠키 하나당 269kcal 이며, 지방 10g/탄수화물29g/단백질 20g으로 나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나쁘지 않는 기준은 계란 3개의 영양소와 비교해 보았을 때, 270kcal에 지방 16g/탄수화물 7g/단백질 26g 이다.

 

즉, 동일 칼로리로 적용해 보았을 때 탄수화물이 좀 많은 정도이며 지방과 단백질의 비율 또한 나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계란에는 비타민, 칼륨, 칼슘 등의 영양성분이 다양하지만, 이 쿠키는 핵존맛이니깐..)

그리고 정가는 39,200원이지만('19.05.16일 기준, 마프는 가격을 잘 바꾼다.) 할인을 적용하면 25,480원이다.

 

12개/Box 이므로 개당 2,120원정도로 보면된다.

 

편의점에서 에너지바 하나에 1,200원하는 걸 생각해보면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결론 돈만 있다면 집에 쟁여놓고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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