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4주차 접어들면서 몸의 변화 및 느낀점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유는 일전에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관절에 부담이 간다.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느낌이 저만 있다면, 아마 제가 운동을 개똥같이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저는 관절부위의 부상은 없습니다.

 

물론 셋트수를 많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며, 적당한 무게만 가지고 가는 것이므로 부상의 위험이 당장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근육에 자극이 가지 않고 관절에 부담이 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간지아빠님께서 말씀하신 피로회복이 빠르다. 라는 것도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근거는 근육통으로 부터의 벗어남을 기준으로 보았습니다. 저는 하체하면 항상 근육통이 옵니다.

 

이 근육통의 강도가 약해졌다거나 기간이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도 몸의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체지방량/골격근량의 비율변화라던가 절대적인 수치 변화도 없네요.

 

이쯤에서 네이더 밴드는 당분간 사용을 중지하고, 나중에 다시한번 착용을 검토해 봐야겠네요.

 

다른 분들 경험해보시고 효과보신 분들, 그리고 저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려주실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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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임신 9~12주차 블로깅을 하고 나니 제가 육아 공부에 대해서 소홀해짐을 느끼고 이제 매주 공부하기 위해

매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11주차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의 아이는

 

1. 삼등신으로 자라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길이가 4~6cm, 키는 약 9cm, 체중은 약 10~20g이라고 하네요.

이때부터 머리 둘레 및 대퇴골 길이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점점 삼등신 체형으로 변해감과 동시에 심장이나 손발도 거의 형성되어 사람의 형태를 얼추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걸어다니는 것 처럼 발을 움직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원시 반사"라고 하며 반사의 일종이라고 여겨집니다.

 

초음파 검사때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되어 보다 신기하고 보다 임신 사실이 와닿는~ 다시한번 기쁨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이따금 하품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하는데 왠지 기대되네요.

 

2. 아기는 양수를 마시고 소변을 봅니다.

이 시기에 신장의 기능도 갖춰짐녀서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동시에 완성된 요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즉, 자궁안에서 양수를 마시고 소변으로 배출한다고 하네요.

 

자궁 내에서 양수가 소변으로 오염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지만, 아기의 소변은 무균 상태이기 때문에 아기 그리고 산모 모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소화기관의 기능도 발달한다고 합니다.

 

3. 여러 기관의 형성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

임신 4주째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는 아기의 여러 기관은 임신 11주쯤에 대부분 완성된다고 합니다. 전체 다 완성되기에는 앞으로 4~5주 정도 더 소요되지만 주요한 기관은 거의 완성되었으므로, 엄마는 보다 먹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약물 그리고 음주 등은 매우 위험합니다.)

 

4. 온도와 진동을 느낄수 있게 되는 아기

손가락, 손톱, 피부가 형성되면서 신경 기능이 발달하는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온도나 진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좋은 것만 보고 들어야 겠네요.

 

그럼 이 시기의 엄마는 어떨까요?

1. 이제 곧 태반의 완성이 되는 안정기가 됩니다.

임신 10주의 태아의 크기가 30mm 를 넘으면 유산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태반이 자궁에 제대로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잘 이겨내시면 12주차에 접어드니 조금만 힘내세요!!!

 

참고로 유산은 임신 12주 이내에 98%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2. 호르몬의 영향에 따른 외모의 변화

임심은 여성의 몸에 호르몬 변화를 일으킵니다. 좋은 변화였다면 좋을텐데... 너무 슬프지만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에 관여하는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하여 몸 여기저기에 색소침착 또는 기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유두나 배의 중심이 거무스름해지는 일이 많고 얼굴에 기미가 생기는 일도 흔하다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3. 신체 변화에 따른 허리 등의 통증

아기가 성장하기 위해서 자궁의 크기도 함께 보다 먼저 성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연히 주위의 신체기관(인대나, 관절부위)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산모의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게되고, 이전과 달라지는 외모 그리고 혹시나 태아에 영향을 줄까봐 이쁘게 꾸미지도 못해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럴때 남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2.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3.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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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전 사실 마이프로틴에 대해서 가성비 그게 다일거야~ 라고 지레짐작,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 가성비는 끝판왕이지만, 철학없는 제품군들, 이게 왜? 프리미엄이지? 의문 등등을 가지면서...

 

그러던 와중에 기존에 먹어왔던 국산 단백질을 다 먹어가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다보니...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보충제 계의 장삼봉 옵티멈웨이? 내가 아는 최고의 맛 프로틴 바리스타?

고민하다 통장잔고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 마프로 가보자!!!

때마침 할인률이 매우 훌륭한 시기였고, 이왕 가성비로 가는 거 5kg으로 한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맛이 너무나 많습니다. 잘못 선택하면 5kg 다먹을때까지 고통속에서 살것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알려진 맛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로베리 크림

2. 초콜릿 브라우니

3. 솔티드 캐러멜

4. 골드시럽

5. 모카

 

여러분은 이러한 순위를 보고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맞습니다. 스트로베리 크림 가야죠~

 

주문 후 저는 잊고 지냅니다. 보름이 지나기 전에 도착합니다.

 

5kg이지만, 쌀 10kg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겉보기 밀도가 낮아보입니다.

 

지퍼백이 시원찮아 잘 잠기질 않는데... 대충 쓰고 말겁니다. 옮겨 담다가 흘리고 하는게 귀찮기 때문이죠.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우려했던 부분 거품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흔들고 난뒤 모습을 보면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거품 좀 있더라도 마실때 조금 힘들뿐이지 큰 문제는 없죠. 그리고 풀림의 경우는 뚜껑을 보시면 좀 덜풀린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덜 풀린 덩어리들이보이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맛!!! 매우 훌륭합니다. 이 맛은 당신을 헬스장으로 인도할 것 입니다.

 

그냥 보충제 먹기는 양심의 가책이 생기시리라 생각됩니다. 헬스장 다녀오고 나면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맛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극찬했던 국산 프로틴-프로틴 바리스타와 비교했을 때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마프의 임팩트 프로틴 웨이의 장점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다른 잡다한(크레아틴, 비타민, 등등) 보충제가 혼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알지도 못하고 과다 섭취하게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단백질 보충제 자체에 비타민 D가 충분함량이 있고, 내가 별도로 또 비타민 D를 먹는다면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에 비해 임팩트 프로틴 웨이는 매우 순수합니다. (맛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스트로 배리는 96% 단백질이네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가성비 끝판왕

 

2. 맛(스트로 배리 크림)도 훌륭

 

3. 순수한 단백질

 

마프 단백질 처음 사보고 느꼈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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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천안예술의 전당 단독 공연한 두보를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예술의 전당에는 공연이나 전시등이 많이 있기에 주차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당연히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에 적당히~ 주위를 잘 살피셔서 길가에 잘~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공연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관객석이 가득 찼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연 중에 영상촬영 및 사진촬영은 금지입니다.

 

두보 공연은 두개의 굵직한 스토리, 그리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습니다.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 않기에 기억에 남는 부분과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1. 프롤로그: 청운의 뜻을 품고 길을 떠나다.

처음에 두보의 부인이 두보를 위해 짐을 싸주는 준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부인은 임신을 하였고, 이를 알고는 둘다 행복해하다가 두보가 길을 떠나면서 프롤로그가 마무리 된다.

 

2. 1막: 장안에서 10년 동안 백성을 위해 헌신하다.

시험에 낙방하였지만, 두보의 능력을 알아보고 관직에 앉아 백성을 위해 일하게된다. 하지만, 두보가 보기 힘든 참기 어려운 관경들을 목격하게 된다.

 

황궁의 신하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사치스러우며, 기고만장한 자세를 가지는 반면 국민들은 전쟁에 끌려가고, 그 와중에 두보의 자식마져 잃게 된다.

 

1막에서는 두보가 2명 등장한다. 현실속의 두보, 그리고 그런 두보를 비웃는 이상을 그리는 두보.

 

그리고 2막으로 넘어간다.

 

3. 2막: 관직에서 물러나 저항시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다.

양귀비가 죽고, 새로운 황제가 즉위하여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이에 두보는 관직에서 물러나 백성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된다. 이때 두보는 진심으로 행복해 한다. 백성과 함께 더덩실 추는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리고 나(관객)에게 이곳으로 오라면 손짓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두보가 행복해 하며 오라고 손짓한 그곳이 나에겐 어디일까?? 그런 곳이 존재할까?? 분명 그곳으로 가기 위해 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며, 가서도 쉽지 않은 고난이 있을 것이 있을텐데...

 

또는 그곳이 바로 내가 있는 이곳이 아닐까? 마치 파랑새를 찾기 위해 떠나는 치르치르와 미치르와 같이..

 

아무튼..에필로그도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많은 작품을 남기면서...

 

분명 내가 아는 두보의 삶보다는 맑고, 밝은 면을 잘 표현한 무용극이었다.

 

다만 무용으로만 표현하다보니 충분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배우들이 말한마디 하지 않음에도 춤과 행동으로 감정을 뿜어내는데, 춤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도 충분히 그 감정을 전달받았다. 매우 훌륭한, 우수한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시인 두보를 알게되어 다시 한번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들어 준 부인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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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요즘 프로틴 업계의 가장 핫한 브랜드, 맞습니다. 바로 마이프로틴!!!

마이프로틴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마켓팅을 시작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건... 오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2~3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유튜브 등을 보면 유튜버들이 할인코드가 어쩌고 저꺼고 하는데... 저건 멀까?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이 브랜드의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서 이익을 봐야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프로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격적인 마켓팅 전략!! 왠만한 운동 유튜버들은 모두 협찬을 받거나 할인코드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2. 미칠듯한 가성비!! 5kg구매시, 가장 유명한 옵티멈사 골드웨이 프로틴의 반값 수준의 가격입니다.

스피드엔에스 홈페이지 상에 옵티멈 골드웨이 4.5kg 102,800원(배송비 제외)이므로 kg당 23,000원 정도

마프 홈페이지 상 임팩트 웨이는 5kg 68,000~70,000원이므로 kg당 14,000원 정도

 

3. 다양한 상품!! 의류, 서플먼트, 간식 등등 여기에서 모든 것을 구매 가능합니다.

 

4. 프로틴 웨이의 품질 균일성 문제~ 얼마전 한참 이슈가 되었었죠. 쉐이크 후 거품 발생량이...이렇게 발생한 원인은 마프사는 단백질 원료는 외주를 통해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원료 소싱업체가 있을 것이고, 각 업체별로 품질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라고 많은 분들이 추정하고 계십니다.

이 문제는 향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마프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죠.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심플한 포장~ 우리에게 익숙한 플라스틱 통이 아닌 지퍼백에 담아줍니다. 이로 인해 배송중에 터지는 문제도 발생하기도 하지만 원가절감을 위해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퍼백의 품질이 너무 구려서...;;;잘 안닫아지는... 옮겨닮아야하나 싶네요...(일부 프리미엄급 제품은 통으로 판매되는 것 같더라고요.)

 

6. 7만원 이상 구매해야 배송비 무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무료 배송인건 매우 고마우면서 7만원 채워야하니..

 

7. 미칠듯한 배송기간~ 빨리 오시는 분들은 일주일 내에도 배송된다고 하시긴 하시는데...전 두번 주문해서 한번은 10일 한번은 14일 걸렸으니... 주문하시고 잊으시면 편합니다.

 

8. 이유를 알 수 없는 제품들~ 예를 들자면 인스턴트 오트, 글루텐 프리 인스턴트 오트가 있습니다. 사실 오트에는 글루텐이 없습니다. 추정컨데 해당 글루텐이 사용되는 공정라인과 사용되지 않는 공정라인을 구분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가격은 동일한데.. 그럼 글루텐 프리 공정에서 생산된걸 사는게 상식적이긴 하겠네요. 그 외에도 이 제품은 왜 있을까 싶은 제품들도 많습니다.

 

9. 항상하는 폭풍 할인? 기본이 30%이며, 이것저것하면 40%, 하지만 이 할인률과 무관하게 우리가 결제하는 금액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적게는 천원이내~ 많게는 오천원정도 차이가 발생하긴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가격추적을 해야합니다. 평소에 얼마인지... 그리고 이게 비싸지고 있는건지...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지금아니면 싸게 못사시는 줄 아시는데...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365일 할인합니다.

 

결론적으로 따지자면, 가성비 끝판왕이다. 정도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마프를 어떻게 이용해야할까요?

 

1. 유튜버의 할인코드를 이용하자. 여기에서 말하는 유튜버는 본인이 추가로 지원해주는 유튜버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키다리형이나.. 또 누군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해당 링크를 타고 들어가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률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의 행사?에도 응모되어 운이 좋으면 추가 사은품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할인코드에 따른 할인 비용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가격을 Tracking하자. 마프의 특징이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할인률을 조정하던지 또는 기본 금액 자체를 오르내리던지..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단돈 천원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가격을 할인행사때 마다 추적하여 좀 더 저렴해졌을 때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다른 Maker와 비교 후 구매하자. 마프에서 다양한 서플먼트도 팔고 의류도 팔고...게다가 할인률이 높다보니 심리적으로 마프 짱이다! 여기에서 다 구매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검토없이 마프에서 다 구매하시면... 곤란합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가성비는 끝판왕이지만, 다른 제품들은 글쎄요... 가성비를 따져야 할 제품도 있지만, 성능을 따져야 할 제품도 있습니다. 오천원 만원을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하는 것도 있죠. 즉, 다른 Maker 들과 충분히 비교하고 검토한 후에 구매하셔야 합니다. 마프의 비타민 및 여러 알약들은 투명케이스로 배송되기에 말이 많죠. 아이허브에도 행사자주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구매하셔서 득근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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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은화수 식당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체인점이기에, 천안에만 3~4곳의 은화수식당이 있습니다. 참고로 네비를 찍고 가실때 주의 사항은 은수가 아닌 은수라는 부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하수라고 찍으니 안나와서...머지...했던...

 

참고로 주차장은 없습니다. 골목길에 잘~ 주차하던가 또는 앞에 있는 롯데마트에 주차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롯데마트 주차시에는 물건 구매에 대한 확인 등은 진행하지 않지만, 상도덕이 있으니 마트에서 가벼운 쇼핑정도 해주시는 센스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무언가 아기자기한 케릭터가 있어 20대 이하를 주 타겟으로 설정한 체인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 디자인도 매우 아기자기 합니다. 특히, 냅킨의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중요한 메뉴판인데요, 흔한 체인점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경양식 돈까스와 제가 첫눈에 반해 버린 은화수 정식(돈까스+함박), 그리고 야채고로케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국(김밥천국가면 주는 바로 그것과 같습니다.)과 같은 것과 스프가 나옵니다.

맛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로 그 맛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느낌인데요..아르바이트 생인지 또는 홀서빙 매니저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불친절함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문을 받는 부분에서 그리고 음식을 놓아주는 부분에서 던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기분이 안좋은일이 있었나 하는...

 

여튼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메인 메뉴인 돈까스가 나옵니다.

돈까스와 고로케 2개~ 경양식 돈까스, 옛날 우리가 보아왔던 그 모습 그대로네요. 맛은 둘째치고 모습자체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나온 은화수 정식....;;; 옆에 있는 팜플렛과 차이가 보이시나요?

 

함박스테이크 크기가 1/4크기로 줄어들었고, 계란 후라이크기도 함께 줄어 들었네요.

 

사진이 잘 표현하지 못했는데 저 계란후라이도 매~~우~~ 작은 것입니다. 그걸로 충분히 덮어질만한 함박스테이크 크기였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롯x리아가 욕을 많이 먹어왔고, 요즘에 많은 개선을 해서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왔다고 들었는데..

 

이러한 체인점이 이런 모습을 보이니 안타까움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몹시 당황했습니다.

 

먼저 비쥬얼에서 큰 실망하고 썰어봅니다.

야채 고로케와 함박스테이크의 단면입니다. 할 말이 따로 없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단순 고기만 존재하고 야채고로케의 야채는 어디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비쥬얼입니다.

 

맛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맛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돈버는 직장인 입장에서 몇천원 더 주더라도 맛있는걸 먹고 싶은게 저의 마음인데...

 

이번에는 다소 실망감이 적지 않네요.

 

맛이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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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와디즈 리워드 펀딩을 통해 구입한 <아우라> 라는 제품입니다.

 

<아우라>는 무엇일까요? 바로 #오버헤드스캐너입니다.

 

이 아우라라는 제품의 특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평판 스캐너의 단점을 없애고, 스캔 자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스캔한 문서를 활용하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한마디로 당신이 찾고 있는 스캐너, 스캐너 이상의 스캐너 이정도로 설명하면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판매자가 말하는 다양한 기능은 아래에 별도로 적어보기로 하고 언박싱부터 설치한 것을 살펴 보겠습니다.

 

박스가 디자인부터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사실 포장 박스를 뜯으면서부터 박스가 상하지 않도록 잘 포장해두었는데, 그 부분은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

포장지에 상탄거 자랑하네요.

디자인 상을 탄것을 자랑하는데... 관심없는 영역이기에 가볍게 박스를 개봉합니다.

매우 깔끔한 포장

 포장은 매우 심플하면서, 조화롭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벗겨내면 다른 하나가 나오고, 이 포장들이 매우 잘 디자인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받은 디자인상이 이걸 말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설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이러한 기기는 설명서를 보지 않고 설치하여도 충분합니다. 딱보면 사이즈가 나옵니다.

 

물론 이것 또한 설계를 잘해서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했다면, 만든 분들이 잘 만든거라고 봐야겠죠.

 

아무튼 대충 뚝딱뚝딱 조립 완성합니다.

우선 컴퓨터에 아우라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동봉된 CD로 설치하셔도 되지만,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다운 받으실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에는 CD Drive가 없으신 분들이 많으시니..)

https://www.czur.co.kr/aura-software (MAC Versiopn. Window Version 모두 있으니 누구나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하여 직접 스캔을 해보았는데.. 사실 저는 기대를 딱히 하지 않았는데.. 홈페이지 설명 그대로 입니다.

 

책으로 Test를 해보았는데, 발로 밟는 풋 패달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으며, 핑거 커츠라고 해서 책을 잡을 수 있는 별도의 Application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책만 스캔이 됩니다. 신기방기~

 

스캔은 버튼을 누르고 나서, 1초? 이내 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했을때는 머지? 하는데 되어 있더라고요.

 

추천하며, 구매하시면 요긴하게 쓰실 분들이라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기 어려우신 분들 또는 책을 들고 다니기 무거우신 분들의 경우 아우라도 스캔을 해서 다니시면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슈퍼 얼리버드로 하여 288,000원에 구매하였는데, 전혀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스캔 뿐만 아니라 조명으로도 사용가능하며, 입체 제품의 스캔도 가능합니다. 정말 센세이셔널 하죠. 아까전에 말씀드린 풋 패달이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자동으로 스캔할 공간을 인식하고, 또 스캔할 부분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너무 많아 열거하기 귀찮을 정도입니다.

 

책을 즐겨보시거나 시험을 준비하시거나 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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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한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름이고, 저도 이번에 처음알게된 그 인물은 바로 당나라때의 시인 두보(杜甫)입니다.

시인 두보

두보는 잘 모르지만, 이백은 그래도 조금 더 잘알려진 시인이죠. 그 이백과 함께 이두(李杜)라고 불리우는 걸 보면 두보의 명성이 어느정도 인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보의 시(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한시)는 침울한 내용의 시를 많이 적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의 성장 배경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시를 짓는 것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문인들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똑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3세 되던 해에 과거 시험을 보았지만 낙방하고 중국 곳곳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하면서 많은 시를 썼으며, 현존하는 시는 1천 4백 5십여수의 시를 남겼습니다.

 

그 중 우리에게도 잘알려진 시 중에 하나가 바로 '봄을 바라보다'라는 뜻을 가진 춘망(春望)이라는 시입니다.

 

춘망 두보

나라가 파망하니 산과 강만 남아 있고.

성 안에 찾아온 봄, 풀과 나무만이 무성하구나.

시절을 느껴보니 꽃이 나의 눈물을 뿌리게 하고,

이별하였음을 슬퍼하니 새가 나의 마음을 놀라게 하누나.

봉화가 연이어 삼 개월을 이으니, (삼 개월째라는 해석도 있지만, 3월이라는 해석도 있음.)

집에서 오는 편지는 만금보다 비싸구나.

흰 머리를 긁으니 또 짧아지고,

(남은 머리를)다 모아도 비녀를 꽂지 못하겠네.

 

두보가 아내와 자식을 만나러 갔다가 안녹산의 군대에 잡혀 장안에 연금되었을 당시 전쟁의 비극화 혈육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시라고 합니다.

 

두보는 죽음까지도 비극적이었습니다.

 

친구 이백은 달을 따려다 죽었다는 말처럼 낭만적인? 죽음을 맞았지만

 

두보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해 많은 곳을 여행하다 고을 수령이 소고기와 백주를 가져다 주었더니 너무나 굶주린 상태에서 먹다 죽었다고 합니다. 죽음 자체도 비극적 죽음이습니다.

 

제가 이렇게 두보에 대해서 알아본 이유는 바로 '19.06.07~06.09 천안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두보 공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시, 삶을 무용극으로 만들었다하니 적지 않은 기대가 됩니다.

 

3일간만 진행하는 공연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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