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마이프로틴에서 판매하는 프로틴바 중에서 6 레이어 바(일명 육겹바)와 프로틴 와퍼의 후기를 말씀드립니다.

 

와~ 맛있을까~

사실 저는 프로틴바는 아주 오래전 7~8년전에 컴벳사 제품인가? 아무튼 한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프로틴바의 경우 기본 한개에 2천원이상이기에, 굳이 내가 이걸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하느니 계란 3~4개를 챙겨먹고 말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계란 한판 30개 5,000원으로 보면 개당 가격 170원 이하죠. 5개를 먹어도 1,000원이 채 안되니... (물론 여기에 저의 노동비와 가스비등이 추가되어야 하겠죠!!)

 

영양적인 부분에서 서로 다르기에 비교하는게 적절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나름 현명하다 생각하면서 구매하지 않다가 이번에 의류를 구매하면서 7만원을 채워야하기에 맛이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나온 육겹바와 프로틴 와퍼입니다. 육겹바와 프로틴 와퍼를 산 이유는 바로 맛있다길래...

행님 라면 한번 찰지게 드십니다.
와퍼 3개와 육겹바 하나~

우선 육겹바를 하나 바로 꺼내 먹습니다.

가차없이 입으로 베어 먹었더니 사진이 꼴보기 싫네요.
와퍼는 두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거는 좀 이쁘게 찍었네요. 에스프레소와 함께~
느낌있네요~

맛을 보자면 우선 육겹바나 와퍼 둘다 맛있습니다.

 

하지만 둘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단백질 함량

1. 육겹바 : 21g

2. 와퍼 : 15g

 

탄수화물 함량

1. 육겹바 : 18g

2. 와퍼 : 13g

 

칼로리

1. 육겹바 : 256kcal

2. 와퍼 : 195kcal

 

그외에 머 차이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용도로 섭취하느냐 입니다. 육겹바의 경우에는 간식보다는 배가 많이 차고 그렇다고 끼니를 때우는 수준은 아닙니다. 즉, 운동가기 한~두시간전에 먹으면 딱 적절해 보이는 수준입니다.

 

와퍼는 먹고나면 그냥 간에 기별만 가는 수준입니다. 그냥 과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양적은 과자.

 

그리고 둘다 맛은 훌륭합니다. 시중에 파는 과자나 바와 다를바가 없으나 끝맛에서 약간의 이질감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영양적인 면과 함께 보았을 때 매우 훌륭하며 돈만 많다면 집에 쌓아놓고 먹고 싶지만...

돈....읎다...

여러분 계란 한판 사러 갑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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