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SBD 엘보우 슬리브 사용 후기를 작성합니다.

 

별거 없는 개봉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06/22 - [제품후기] - [SBD-엘보우슬리브] SBD 팔꿈치 보호대 개봉기!!

 

[SBD-엘보우슬리브] SBD 팔꿈치 보호대 개봉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고민끝에, 부인님 성과급으로 구매한 SBD 엘보우슬리브 개봉기와 착용기 입니다. 우선 구매는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했으며, 98,000원에 구매하였..

hotdog777.tistory.com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맥데이비드 4Way Knit EP(5130R) 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지 매우 오래되어 몰랐는데... 지금보니 47,000원이나 하네요.

 

이것도 고가의 제품이었네요.

 

아무튼 이 제품과 SBD 엘보우슬리브를 비교해보자면...

 

1. 성능

SBD=맥데이비드

 

2. 가격

SBD 98,000원 > 맥데이비드 47,000원

 

3. 운동 수행 능력: 차이를 알 수 없었음.

SBD=맥데이비드

 

4. 보온 효과

SBD>맥데이비드

 

5. 착용의 수월함. : SBD는 착용할 때 힘을 써서 해야함.

SBD<맥데이비드

 

종합해보자면, 수행 능력에 차이가 없고 가격은 비싸고,

 

착용하기는 어려운 보온보호대를 10만원 주고 사는 느낌이랄까..

 

음.. 보호대는 감성이죠. 저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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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고민끝에, 부인님 성과급으로 구매한 SBD 엘보우슬리브 개봉기와 착용기 입니다.

 

우선 구매는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했으며, 9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럼 직구를 하게 된다면 얼마일까요?

 

44.99 파운드 + 영국내 배송비 5 파운드 + 배대지 비용 16,000 원 정도

 

74,000 원 + 16,000 원 = 90,000원 정도네요.

 

그렇습니다. 만원 날렸네요 ㅠㅡㅠ

 

니슬리브 살때는 계산상 스마트스토어가 저렴하였는데...

 

여러분은 현명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포장이.. 전문용어로 비니루에 되어져 왔네요. 처음에 이게 먼가 싶었는데...

 

내용물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저의 오른팔 사이즈는 Forearm 27cm/LowerBicep 32cm

왼팔 사이즈는 Forearm 27cm/Lower Bicep 31cm 입니다.

 

SBD 엘보우 슬리브는 SBD 니슬리브와 다르게 오히려 한치수 낮추는게 도움이 된다고 글을 보았기에

 

S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팔 운동을 안하는지라...ㅎㅎ 더 두꺼워지지 않겠죠?)

 

역시 구매자들의 말이 맞네요. 왼팔은 좀 쉽게 착용되는 편이나, 오른팔은 좀 빳빳하긴 하네요.

 

하지만 니슬리브와 같이 리프팅에 도움을 줄 수 있게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보온 효과는 확실히 좋네요.

 

과연 100,000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내일 가슴운동할때 한번 Test 해보고

 

시험 Review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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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요즘 티비에서 김종국씨가 나와서 광고하고 있는 단백질 보충 음료를 마셔보았습니다.

 

미우새에 나와서 홍선영씨에게도 권해서 먹는 장면이 나왔죠.

우선 가격은 개당 3,300원정도입니다.

 

보충제 한잔에 3,300원이라고요!!!!??

 

가격부터... 사악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광고 내용을 보면

 

1. 독일이 만들면 다르다?? 독일에서 나는 젖소의 단백질은 차원이 다르다는 건가?

세계적인 단백질 보충제 독일 브랜드가 언뜻 떠오르는게 없는데...

 

2.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18종의 아미노산 함유. 이건..머..

 

3. WPC로 근육에 빠른 흡수를 도움. 이건 사실이죠.

 

4. 프리미엄 배합비로 지방소화가 어려우신분도 섭취 가능? 이건 WPC를 못드시는 분들이 드셔보시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5. 맛없고 비린 프로틴은 이제그만??? 맛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제가 먹어본 단백질 보충제 그 어떤 초코맛보다 맛이...

 

머... 결론은 저는 만족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족스럽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드시기 전에 많이 흔들어 드세요.

 

바닥이 많이 가라앉아있네요 ㅠㅠ

 

과연 김종국씨는 이걸... 드실까... 하는 생각이...물론 탄산음료 드시는것 보다야 도움이 되겠지만... 저는 맛이 없었습니다.

 

단백질 31g이 그렇게까지 높은 함량은 아니고요.

 

다들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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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4주차 접어들면서 몸의 변화 및 느낀점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유는 일전에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관절에 부담이 간다.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느낌이 저만 있다면, 아마 제가 운동을 개똥같이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저는 관절부위의 부상은 없습니다.

 

물론 셋트수를 많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며, 적당한 무게만 가지고 가는 것이므로 부상의 위험이 당장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근육에 자극이 가지 않고 관절에 부담이 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간지아빠님께서 말씀하신 피로회복이 빠르다. 라는 것도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근거는 근육통으로 부터의 벗어남을 기준으로 보았습니다. 저는 하체하면 항상 근육통이 옵니다.

 

이 근육통의 강도가 약해졌다거나 기간이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도 몸의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체지방량/골격근량의 비율변화라던가 절대적인 수치 변화도 없네요.

 

이쯤에서 네이더 밴드는 당분간 사용을 중지하고, 나중에 다시한번 착용을 검토해 봐야겠네요.

 

다른 분들 경험해보시고 효과보신 분들, 그리고 저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려주실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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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전 사실 마이프로틴에 대해서 가성비 그게 다일거야~ 라고 지레짐작,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 가성비는 끝판왕이지만, 철학없는 제품군들, 이게 왜? 프리미엄이지? 의문 등등을 가지면서...

 

그러던 와중에 기존에 먹어왔던 국산 단백질을 다 먹어가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다보니...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보충제 계의 장삼봉 옵티멈웨이? 내가 아는 최고의 맛 프로틴 바리스타?

고민하다 통장잔고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 마프로 가보자!!!

때마침 할인률이 매우 훌륭한 시기였고, 이왕 가성비로 가는 거 5kg으로 한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맛이 너무나 많습니다. 잘못 선택하면 5kg 다먹을때까지 고통속에서 살것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알려진 맛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로베리 크림

2. 초콜릿 브라우니

3. 솔티드 캐러멜

4. 골드시럽

5. 모카

 

여러분은 이러한 순위를 보고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맞습니다. 스트로베리 크림 가야죠~

 

주문 후 저는 잊고 지냅니다. 보름이 지나기 전에 도착합니다.

 

5kg이지만, 쌀 10kg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겉보기 밀도가 낮아보입니다.

 

지퍼백이 시원찮아 잘 잠기질 않는데... 대충 쓰고 말겁니다. 옮겨 담다가 흘리고 하는게 귀찮기 때문이죠.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우려했던 부분 거품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흔들고 난뒤 모습을 보면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거품 좀 있더라도 마실때 조금 힘들뿐이지 큰 문제는 없죠. 그리고 풀림의 경우는 뚜껑을 보시면 좀 덜풀린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덜 풀린 덩어리들이보이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맛!!! 매우 훌륭합니다. 이 맛은 당신을 헬스장으로 인도할 것 입니다.

 

그냥 보충제 먹기는 양심의 가책이 생기시리라 생각됩니다. 헬스장 다녀오고 나면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맛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극찬했던 국산 프로틴-프로틴 바리스타와 비교했을 때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마프의 임팩트 프로틴 웨이의 장점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다른 잡다한(크레아틴, 비타민, 등등) 보충제가 혼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알지도 못하고 과다 섭취하게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단백질 보충제 자체에 비타민 D가 충분함량이 있고, 내가 별도로 또 비타민 D를 먹는다면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에 비해 임팩트 프로틴 웨이는 매우 순수합니다. (맛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스트로 배리는 96% 단백질이네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가성비 끝판왕

 

2. 맛(스트로 배리 크림)도 훌륭

 

3. 순수한 단백질

 

마프 단백질 처음 사보고 느꼈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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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요즘 프로틴 업계의 가장 핫한 브랜드, 맞습니다. 바로 마이프로틴!!!

마이프로틴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마켓팅을 시작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건... 오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2~3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유튜브 등을 보면 유튜버들이 할인코드가 어쩌고 저꺼고 하는데... 저건 멀까?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이 브랜드의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서 이익을 봐야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프로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격적인 마켓팅 전략!! 왠만한 운동 유튜버들은 모두 협찬을 받거나 할인코드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2. 미칠듯한 가성비!! 5kg구매시, 가장 유명한 옵티멈사 골드웨이 프로틴의 반값 수준의 가격입니다.

스피드엔에스 홈페이지 상에 옵티멈 골드웨이 4.5kg 102,800원(배송비 제외)이므로 kg당 23,000원 정도

마프 홈페이지 상 임팩트 웨이는 5kg 68,000~70,000원이므로 kg당 14,000원 정도

 

3. 다양한 상품!! 의류, 서플먼트, 간식 등등 여기에서 모든 것을 구매 가능합니다.

 

4. 프로틴 웨이의 품질 균일성 문제~ 얼마전 한참 이슈가 되었었죠. 쉐이크 후 거품 발생량이...이렇게 발생한 원인은 마프사는 단백질 원료는 외주를 통해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원료 소싱업체가 있을 것이고, 각 업체별로 품질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라고 많은 분들이 추정하고 계십니다.

이 문제는 향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마프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죠.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심플한 포장~ 우리에게 익숙한 플라스틱 통이 아닌 지퍼백에 담아줍니다. 이로 인해 배송중에 터지는 문제도 발생하기도 하지만 원가절감을 위해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퍼백의 품질이 너무 구려서...;;;잘 안닫아지는... 옮겨닮아야하나 싶네요...(일부 프리미엄급 제품은 통으로 판매되는 것 같더라고요.)

 

6. 7만원 이상 구매해야 배송비 무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무료 배송인건 매우 고마우면서 7만원 채워야하니..

 

7. 미칠듯한 배송기간~ 빨리 오시는 분들은 일주일 내에도 배송된다고 하시긴 하시는데...전 두번 주문해서 한번은 10일 한번은 14일 걸렸으니... 주문하시고 잊으시면 편합니다.

 

8. 이유를 알 수 없는 제품들~ 예를 들자면 인스턴트 오트, 글루텐 프리 인스턴트 오트가 있습니다. 사실 오트에는 글루텐이 없습니다. 추정컨데 해당 글루텐이 사용되는 공정라인과 사용되지 않는 공정라인을 구분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가격은 동일한데.. 그럼 글루텐 프리 공정에서 생산된걸 사는게 상식적이긴 하겠네요. 그 외에도 이 제품은 왜 있을까 싶은 제품들도 많습니다.

 

9. 항상하는 폭풍 할인? 기본이 30%이며, 이것저것하면 40%, 하지만 이 할인률과 무관하게 우리가 결제하는 금액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적게는 천원이내~ 많게는 오천원정도 차이가 발생하긴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가격추적을 해야합니다. 평소에 얼마인지... 그리고 이게 비싸지고 있는건지...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지금아니면 싸게 못사시는 줄 아시는데...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365일 할인합니다.

 

결론적으로 따지자면, 가성비 끝판왕이다. 정도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마프를 어떻게 이용해야할까요?

 

1. 유튜버의 할인코드를 이용하자. 여기에서 말하는 유튜버는 본인이 추가로 지원해주는 유튜버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키다리형이나.. 또 누군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해당 링크를 타고 들어가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률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의 행사?에도 응모되어 운이 좋으면 추가 사은품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할인코드에 따른 할인 비용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가격을 Tracking하자. 마프의 특징이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할인률을 조정하던지 또는 기본 금액 자체를 오르내리던지..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단돈 천원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가격을 할인행사때 마다 추적하여 좀 더 저렴해졌을 때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다른 Maker와 비교 후 구매하자. 마프에서 다양한 서플먼트도 팔고 의류도 팔고...게다가 할인률이 높다보니 심리적으로 마프 짱이다! 여기에서 다 구매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검토없이 마프에서 다 구매하시면... 곤란합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가성비는 끝판왕이지만, 다른 제품들은 글쎄요... 가성비를 따져야 할 제품도 있지만, 성능을 따져야 할 제품도 있습니다. 오천원 만원을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하는 것도 있죠. 즉, 다른 Maker 들과 충분히 비교하고 검토한 후에 구매하셔야 합니다. 마프의 비타민 및 여러 알약들은 투명케이스로 배송되기에 말이 많죠. 아이허브에도 행사자주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구매하셔서 득근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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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와디즈 리워드 펀딩을 통해 구입한 <아우라> 라는 제품입니다.

 

<아우라>는 무엇일까요? 바로 #오버헤드스캐너입니다.

 

이 아우라라는 제품의 특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평판 스캐너의 단점을 없애고, 스캔 자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스캔한 문서를 활용하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한마디로 당신이 찾고 있는 스캐너, 스캐너 이상의 스캐너 이정도로 설명하면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판매자가 말하는 다양한 기능은 아래에 별도로 적어보기로 하고 언박싱부터 설치한 것을 살펴 보겠습니다.

 

박스가 디자인부터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사실 포장 박스를 뜯으면서부터 박스가 상하지 않도록 잘 포장해두었는데, 그 부분은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

포장지에 상탄거 자랑하네요.

디자인 상을 탄것을 자랑하는데... 관심없는 영역이기에 가볍게 박스를 개봉합니다.

매우 깔끔한 포장

 포장은 매우 심플하면서, 조화롭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벗겨내면 다른 하나가 나오고, 이 포장들이 매우 잘 디자인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받은 디자인상이 이걸 말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설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이러한 기기는 설명서를 보지 않고 설치하여도 충분합니다. 딱보면 사이즈가 나옵니다.

 

물론 이것 또한 설계를 잘해서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했다면, 만든 분들이 잘 만든거라고 봐야겠죠.

 

아무튼 대충 뚝딱뚝딱 조립 완성합니다.

우선 컴퓨터에 아우라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동봉된 CD로 설치하셔도 되지만,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다운 받으실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에는 CD Drive가 없으신 분들이 많으시니..)

https://www.czur.co.kr/aura-software (MAC Versiopn. Window Version 모두 있으니 누구나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하여 직접 스캔을 해보았는데.. 사실 저는 기대를 딱히 하지 않았는데.. 홈페이지 설명 그대로 입니다.

 

책으로 Test를 해보았는데, 발로 밟는 풋 패달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으며, 핑거 커츠라고 해서 책을 잡을 수 있는 별도의 Application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책만 스캔이 됩니다. 신기방기~

 

스캔은 버튼을 누르고 나서, 1초? 이내 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했을때는 머지? 하는데 되어 있더라고요.

 

추천하며, 구매하시면 요긴하게 쓰실 분들이라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기 어려우신 분들 또는 책을 들고 다니기 무거우신 분들의 경우 아우라도 스캔을 해서 다니시면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슈퍼 얼리버드로 하여 288,000원에 구매하였는데, 전혀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스캔 뿐만 아니라 조명으로도 사용가능하며, 입체 제품의 스캔도 가능합니다. 정말 센세이셔널 하죠. 아까전에 말씀드린 풋 패달이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자동으로 스캔할 공간을 인식하고, 또 스캔할 부분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너무 많아 열거하기 귀찮을 정도입니다.

 

책을 즐겨보시거나 시험을 준비하시거나 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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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사실상이제 3주차에 접어들면서 크게 리뷰할 내용은 많지 않으며 몸상태 변화/그리고 운동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서 말씀들립니다.

인바디 사진찍고 편집하기 귀찮아 엑셀 캡쳐 사진을 올립니다.

 

1주일사이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살을 좀 빼야하는데 잘 안빠지네요;;;;

 

아무튼 그건 그거고 가압트레이닝을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사실상없습니다.

 

1. 이두/하체운동할 때는 해당 부위에 근육에 집중이 되나, 가슴, 등, 어때 운동을 할때는 근육에 집중이 안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운동을 신나게 하고 쿨다운으로 할때 분명 방금까지 해당 부위에 집중도 잘되었는데, 집중이 안됩니다. 어디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2. 이 부분이 조금 문제인데요, 근육에 집중이 안됨은 물론이고 관절에 부담이 느껴집니다. 등운동할때 쿨다운할때 원암덤벨로우를 하는데 어깨가 아프고, 어깨 운동 덤벨 프로스를 하는데 팔꿈치가 아프고.

그런데 양쪽 모두 아픈것이 아니라 약간 안좋은 부분만 아픕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오른쪽 팔꿈치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었다면 오른쪽 팔꿈치가 아픈겁니다.

 

3.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이건 관절에 부담을 느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운동 막바지 이기에 힘들고 지친데..

 

우선 몇주간 더 끌고 갈 예정입니다.

 

단, 무리없이 하다가 좀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중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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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처음 헬스장을 등록하시게 되면 헬스장에서 신어야 할 신발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게 됩니다.

 

우선 신발의 종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러닝화: 말그대로 러닝하기에 좋은 신발입니다. 특징은 쿠션이 있어 달리기를 할때 발목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달리기할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2. 플랫화: 바탕이 평평한 플랫화, 컨버스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역도화: 뒷굽이 있고, 바닥이 매우 딱딱한 것이 특징입니다.

 

3종류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보통 이를 잘 모르시기에 러닝화를 사게됩니다.

 

러닝화를 경우 달리기할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웨이트를 할 때는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침대 위에서 데드리프트를 하거나, 스쿼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쿠션이 달리기할때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때는 지면을 발로 밀어내야하는데 이때 쿠션이 부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플랫화와 역도화가 있습니다.

 

둘 다 바닥은 충분히 딱딱합니다. 차이라 하면 역도는 역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신발끈 외에도 찍찍이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가동성이 부족한 사람에게도 충분히 스쿼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자세한 건 다음에 로말레오를 리뷰할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플랫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흔히 헬스인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은 컨버스화,  아식스 매트플렉스, 반스 슬립온 그리고 오늘 리뷰하게 될 나이키 메트콘이 있습니다.

 

우선 플랫화의 경우 팔방미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록 쿠션은 없지만 러닝함에 있어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그리고 접지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잘미끄러지지 않아 운동할 때 안정감을 부여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발목 유연성/가동성만 나온다면 이 신발로 스쿼트를 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즉, 이 신발 하나면 다른 신발 필요없다는 의미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메트콘 모델의 경우 국내에 정식 발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 직구를 해야합니다.

 

즉, 사이즈 실패하면 중고나라행으로 가야하는데요. 저의 경우 사이즈가 정사이즈로 딱 들어 맞았습니다.

 

보통 270사이즈를 착용하는데 이 제품 또한 270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모델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4의 경우는 신발 끈을 묶을 수 있는 고리가 한쪽에 6개씩 있어 발을 꽉 조여줄수 있으나, 다른 모델의 경우 5개정도가 있거나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하며,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고 일반적으로 헬스장에서만 신는 신발이기에 최소 오년이상 신는다고 보면 절대 비싼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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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사실상 여름입니다. 아니다, 여름 코 앞입니다.

 

여름인 것을 인정하기 싫은 이유는 다들 저와 같겠지만... 다이어트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식품은 닭가슴살, 고구마, 물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탄수화물의 공급과 포만감을 주어 우리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음식은 바로!!!

 

고! 구! 마!

고구마는 너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 아닌 만큼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1. 풍부한 비타민 B6로 동맥경화의 유발 물질인 호모시스테인을 분해

 

2. 풍부한 칼륨으로 혈압조절에 탁월

 

3.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와 배변을 원활하게 도와줌.

 

등등 셀 수도 없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동일 중량당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즉,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다이어트 음식이지만 오히려 살을 찌게 만들수도 있으니 이 부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를 먹기 위해서는 우린 다소의 불편함을 겪어야 합니다.

 

1. 고구마의 보관: 고구마는 부피가 크기에 냉장고에 보관하기 상당히 부담스러우며, 여름/겨울철에는 특히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2. 고구마의 가공: 생고구마를 먹지를 못하니 삶거나 찌거나 굽거나 해야합니다.

 

3. 가공된 고구마의 후 처리: 고구마 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여러 메이커에서 가공된 고구마를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들은 가성비가 극악입니다.

 

돈이 많으시면 저런 음식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은 안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냉동스팀고구마 입니다.

보이시나요? 다 까져 먹기좋은 크기로 잘려져 있는 저 영롱한 자체가!!!

 

보이십니까? 당신의 수고로움을 덜어줄 저 고구마가!!

 

보입니까? 다이어트가 완성되어 멋진 몸을 가지고 해변을 거니는 자신의 모습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전자렌지 몇분 돌리면 조리 끝입니다.

 

가히 최고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19.05.30일 현재의 가격은

 

5 kg 에 아이스박스 포함/택배비 포함하여 20,500원입니다.

 

먹을만한 고구마 5 kg 보통 20,000원 넘어갑니다. 가성비 극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보관도 냉동실에 보관할 수 있고 잘라져 있어 보관 공간 또한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산이라는 것인데...설마 내가 먹고 있는 이것이 플라스틱은... 아..니..겠죠?

 

올 여름에는 냉동 스팀 고구마 드시고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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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흔히 많이들 알고 계시는 운동 보조제품 중에 하나인 크레아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가 크레아틴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1. 운동 수행능력 향상

운동 수행능력이 향상하는 이유는 크레아틴은 채내에서 근육이 에너지를 필요로할 때 분해되어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구조가 고에너지 결합을 가지기에 많은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0초 이하의 짧은 운동에 효과적입니다. 즉, 이 말은 웨이트 트레이닝 or 파워리프팅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2. 기초 대사량을 높임.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에 영향을 주어 기초 대사량을 높입니다.

 

3. 인지능력의 향상

운동 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인지능력의 향상도 함께 가져오기에 머리까지 좋아지네요.

 

참고로 크레아틴은 어느정도 수준의 근육량이 있어야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크레아틴의 복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복용량: 일반적으로 하루에 3~7g만 적정 횟수로 나누어 섭취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다 섭취는 신장에 좋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나, 일부 학자는 일 복용량 20g정도까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적절한 것은 아무래도 점진적인 증가일 것입니다.

 

초기에는 체중 1kg 당 0.04~0.05g/일 섭취하다가, 효과를 확인해 가면서 점진적으로 증량하는 것입니다.

 

애석하게도 크레아틴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초기에 본인의 몸을 잘 관찰하여 효과가 보인다면

지속적으로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그것이 아니라면 굳이 맛도 없는 크레아틴을 복용할 필요는 없겠죠.

 

2. 복용시기: 보통 운동 수행능력에 영향을 주기에 Pre-work out 제품으로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전후로 언제든지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체내의 보유량을 늘리는 관건이기에 굳이~ 운동 전에 몇분이내

또는 운동 후 몇분이내 섭취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운동 전에 먹으면 느낌이 좋죠. 부스터 효과도 나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제 본 주제로 들어가봅시다!!

 

크레아틴 복용의 단점!!

 

1. 부종, 부기 발생: 복용 중에는 약 1~2kg 정도의 체내 수분이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주로 운동의 근 단백질 합성 반응을 높이는 동화작용의 징후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러한 증상(부기)가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에 양을 조절한다던지,

복용시기를 잘 조절하게 되면 충분히 증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바로 탈모 관련 내용입니다.

 

과거에는 크레아틴하면 탈모를 자연스레 떠올렸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 널리 퍼지게 된 배경은 크레아틴의 복용이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증가했다는 연구 때문입니다.

DHT 증가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지는 못했지만 추정컨데 DHT의 원료가 되는 테스토스테론의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전혀 연관이 없다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대게의 전문가 그리고 비전문가 등등.

 

실제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자 여기에서 프로 탈모러~ Re-구리의 의견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저의 단순한 감에 의한, 뇌피셜이니

흘려보시면 됩니다.

 

본론에 앞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할아버지, 아버지, 외할아버지까지 탈모로 벗겨지신 프로탈모러 집안의 남자로써

저 또한 피할 수 없음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최대한 늦춰보고자 탈모약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전에 작성한 저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04/19 - [제품후기] - 탈모약 - 수년간(2년이상) 복용후기

 

탈모약 - 수년간(2년이상) 복용후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현 방송인 안정환씨의 명언이 있습니다. 사실 외모가 훌륭한 사람은 주위에 많지 않죠. 쌩얼에 미인 꾸미지 않은 미남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국에 스타일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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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을 복용하다가 끊었을 때 저는 느낍니다.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고 있음을...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있음을...

 

그래서 그럴때는 재빨리 다시 복용합니다. 즉, 저는 저의 머리카락 상태를 잘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크레아틴을 약 3개월 복용한 이 시점에서 저의 모발 상태는 어떨까요?

 

제가 느끼는 저의 상태는 이전과 다르다 입니다.

 

분명 운동을 열심히하기 시작했고, 단백질 보충제, HMB 등을 복용하면서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졌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생각한다면 원인을 찾기가 매우 어렵기에 간단하게 크레아틴 먹기 전/후로 보았을 때, 확실히 모발의 힘이 약해졌습니다.

 

얇아졌습니다.

 

많은 연구 결과가 무관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저는 이 연구했던 결과와는 좀 다르게 탈모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저의 경험과 느낌에 기반한 내용이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복용을 중단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양을 복용하던 양의 반 이하로 줄였습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들은 여러 변수들을 다 통제한 상태에서 실험하나 우리들의 삶은 이와 다릅니다. 또 다른 무언가가 당신의 머리털을 앗아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소중합니다.

 

있을때 지키세요. 건강과 머리털은 있을때 지켜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머슬테크사의 플래티넘 크레아틴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맛은 무맛이기에 다른 제품과 섞어 먹을 시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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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드시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라하면,

 

편의성: 정말 편하죠~물에 단백질 보충제 넣고 꿀꺽~

 

저렴함: 가장 유명한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웨이 기준으로 1서빙에(24g 단백질) 1,600원 미만이죠

동일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워낙 다양해서 계산을 해봐야 겠지만 더 계란같으면 더 저렴한것도 있긴하네요.

 

계산가능함: 다양한 영양소를 계산할 수 있죠. 예를 들어 고기를 먹을 때 얼마나 먹었는지 확실히 알기 어렵지만 단백질 보충제는 내가 얼마 먹었고, 이 안에 탄수화물, 비타민 등 무엇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계산이 가능하죠.

 

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렇게 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까지 한통을 다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그 특유의 맛 때문입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그 특유의 화학적인 맛은 정말... 저를 토나오게 만듭니다.

 

그래서 한통사서 먹다가 질려서 못먹고 버리고 다시 다른 맛 사고 먹다 다시 버리고 결국 그지되고 ㅠㅠ

그러던 중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래!!! 보충제를 영양분을 따질 거싱 아니라~ 맛을 따지고 사는거야~

 

최소 수백만원은 날리고 나서야 깨쳤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제가 리뷰했던 프로틴 바리스타 제품들입니다.

2019/05/13 - [제품후기] -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녹차라떼/딸기 치즈 맛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녹차라떼/딸기 치즈 맛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그제 작성한 보충제에 이어 작성하는 글입니다. 바나나맛은 이전글을 참조해주세요. 2019/05/11 - [제품 후기] -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맛있는 보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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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 [제품후기] -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맛있는 보충제를 찾고 계시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맛있는 보충제를 찾고 계시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겁니다. 바로 단백질 보충제이죠. 단백질 보충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그 중에서도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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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 제품들은 너무 비쌉니다. 마이프로틴 제품의 웨이프로틴 5키로에 7만원 미만인데 비해

프로틴 바리스타 제품은 2.5키로에 7만원이 넘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지 인생인 우리에게 가성비만큼 중요한 것이 없죠. 그래서 찾은 것을 공유합니다.

 

꿀팁 1. 우유와 같이 먹자~ 정말 하나마나 한 이야기입니다. 몰라서 안먹는게 아닌데...

하지만 여기에서 놓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유는 보관기간도 짧고, 비쌉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멸균우유입니다.

 

멸균우유는 1L X 10개에 2만원도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유통기한은 2~3달입니다. 맛이 없냐고요? 우유맛 그자체 입니다. 드세요!!

꿀팁2. 과일 또는 다른 첨가물을 활용하라~

저는 바나나맛 보충제에 우유와 바나나를 넣어서 먹습니다. 그냥 보충제와 우유를 넣어도 맛있는데

여기에다가 진짜 바나나를 넣게 되면~ 말그대로 바나나맛 우유가 됩니다.

 

그리고 딸기맛 보충제에는 우유와 딸기 또는 베리류를 넣어 먹습니다. 그럼 딸기 쉐이크가 되어 버립니다.

카페에서 먹는 그 맛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또 나올 수 있죠. 과일은 비싸다는 것이죠. 하지만 냉동 과일들을 사시면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냉동 과일은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딸기 같은 경우 1kg에 만원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이것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

 

그럼 그냥 먹으면 되지 왜 맛에 집착하느냐 라고 물어보실수도 있습니다.

 

아직 많지는 않지만 이와 같은 연구결과도 적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의 경우 소화도 훨씬 잘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백질 자체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긴 하지만 하루에 1~3회나 먹어야 하는데 맛도 안느끼고 입에 마구 때려 넣는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저는 맛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맛있고 건강하게 드시면서 득근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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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네이더 밴드의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사용 방법입니다.

 

사용법은 제가 유튜브의 영상을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아 네이더 밴드 영상 몇개만 보고 정리한 것이니, 혹시 잘못되거나 추가되어야 하는 영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사실 판매자가 너무 불친절해 굳이 유튜브까지 봐가면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고요.

 

1. 주기화 훈련 

주기화 훈련은 운동할때가 아닌, 아침 그리고 점심시간에 네이더 밴드를 착용하고 가볍게 20회 이상 가능한 무게로 2~3세트 정도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30분 정도 네이더 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허벅지에 네이더 밴드 착용 후 맨몸 스쿼트 20회 x 2~3세트하고 30분 정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기화 훈련을 통해서 빠른 회복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훈련 방법

운동 시작전 웜업 세트에서(20회 정도 가능한) 네이더 밴드를 착용하고 20회 x 2~3세트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네이더 밴드를 풀고 본 운동을 들어가고 운동 마무리할때 마무리 운동으로 네이더 밴드를 착용하고 원업 세트와 같이 진행하고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우선 인바디 입니다.

 

제가 네이더 밴드를 구매하기 전인 5월 7일에 측정한 기록과 5월 26일 오늘 측정한 기록입니다.

 

제가 네이더 밴드를 받은 날은 5월 12일이니 약 2주 정도의 효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격근량이 2kg 증가하고, 체지방량이 3.9kg이 줄어들었네요.

 

2주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지 않네요. 인바디임을 감안하고 참고치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주만에 이렇게 큰 변화가 일어나리라는것은 믿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데이터로 보아서는 네이더 밴드가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느낀 점입니다.

 

일전에도 이미 적었지만, 어느정도 압박해야 할지 모르니... 할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밴드의 내구성이 낮습니다. 항복탄성이 낮은것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몇번 착용하면 밴드가 쭈글해집니다.

 

그리고 팔뚝은 덜한데 허벅지 착용하면서 착용하는 고리가 틀어지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더 밴드를 통해서 지속적인 트레이닝 내용을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다들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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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음식의 혼! 정신! 근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닭가슴살에 대해 리뷰해봅니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또는 근육의 성장을 위해~ 우리는 닭가슴살을 먹습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닭가슴살 한덩이(100g)에는 23g 정도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근육 성장에도 도움이되고,

 

맛이 없어 먹고 나면 식욕이 뚝 떨어져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닭가슴살은 다 좋은데 이 망할 맛!! 그리고 식감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다양한 메이커에서 닭가슴살 스테이크니, 만두니, 수비드니 머니 다양한 닭가슴살을 많이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닭가슴살 가공 식품의 한계가 명확합니다.

 

냉동에다가 번거롭게 전자렌지에 데워먹어야 하고... 아무튼 그렇죠.

 

그래서 저는 닭가슴살은 왠만하면 안먹었습니다.

 

바로 한트바커 닭가슴살을 먹기 위해서 였을까요?!!

 

운명처럼 한트바커 닭가슴살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저 닭가슴살의 자태가 보이시나요? 초롱초롱 합니다. 이 닭가슴살의 특징은 바로 냉장이라는 것입니다. 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바로 뜯어서 우걱우걱 씹어먹으면 됩니다. 닭가슴살 질기지 않냐고요?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같습니다.

 

너무 부드럽습니다.

 

이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제가 아x닭, x닭 등 다양한 홈페이지에서 사 먹었는데 부드럽다고 하는 수비드? 그런것보다 훨씬 맛있고 조리과정이 없어도 맛있다 보니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바로 12,000원이 하지 않습니다. 9덩어리가 들어있고요. 즉, 개당 1,300원 꼴이라는 것이지요.

 

공짜라는 말은 이때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염분의 함량이 조금 높다는 것에 있지만 염분이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육을 키울때 제한하는 것은 옛날 얘기죠. 그리고 신라면의 나트륨 함량이 1,930mg 것을 보자면 하루 한덩이 먹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맛있고 가성비 훌륭한 식품이 제대로된 제품일까요?

 

제조사를 확인해보면 에이치제이에프라는 회사입니다. 당연히 HACCP도 취득했고요, '18년 기준 연매출 926억정도로 괜찮은 기업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가까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셔서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셔서 맛나게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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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네이더 밴드의 본격적인 사용후기에 앞서 구매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네이더 밴드의 판매자 간지아빠님의 가압트레이닝 방법은 기존의 가압트레이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서죠.

 

그런데 구매자로써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1. 판매 싸이트 어디를 봐도 사용법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2. 판매 싸이트에 사용법이 없어 이메일로 문의했더니 읽고 땡, 흔히 말하는 읽씹이죠.

 

→ 1,2번으로 보아 유튜브를 보고 알아서 사용법을 알아가라는 의미입니다. 전략적인 방법이나 더 보기 싫어지는 이유는 왜인지...

 

3. 수십편의 논문분석과 16번의 샘플링 과정 끝에 혈류량 50~80% 제한을 위한 최적의 텐션과 사이즈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네이더 밴드의 어디를 기준으로 묶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 안나와있습니다. M사이즈 팔의 경우 30~50cm 인데 모두가 동일하게 적용되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결론적으로 보자면 불친절한 판매자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몸만 좋아진다면 상관없기에 저는 유튜브를 보고 알려준 방법대로 운동은 진행할 것 입니다. 큰 불편함이 있거나 번거로운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이 운동법을 통해서 근육이 자랐다거나 하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밴드를 착용하지 않은 저와 착용한 저가 같이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비교가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거죠. 그래서 어느정도의 증가가 있었나 정도로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혹시나 판매자 분께서 읽으실까 하여 작성해 봅니다.

 

제품을 구매했는데 사용법이 없다면 이것만큼 당황스러운 일은 없겠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네요. 갑작스레 운동한다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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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도 마이프로틴의 프로틴 간식 중 하나인 오븐에 구운 프로틴 쿠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살짝 이해가 안갑니다.

 

단백질은 일반적으로 60~70℃에서 변성이 일어나게 된다.

 

변성이 일어난다는 의미는, 어쩌면 좋은(소화가 잘되는 방향으로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안좋을(단백질이 파괴되어 제기능을 하지 못할 수도 있고) 수도 있다.

 

그런데 설마 세계적인 기업인 마프에서, 단백질을 파괴하는 짓을 하지는 않았겠죠.

오븐에 구운 쿠키의를 마이프로틴에서 작성한 인상깊은 개요는 바로 끊임 없이 손이 가는 간식이라는 표현이다.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자세히 한번 알아보자.

크기는 프로틴 필링 쿠키보다는 약간 작다.

 

지름이 약 8.5~9.0cm 수준이고 두께는 2cm에 못 미친다.

 

그리고 쿠키의 자체를 보시라. 저건 보기만 해도 느낌이 온다. 자세만 봐도 딱 달달함이 느껴지는 맛이다.

 

꺠물어 먹는 순간 달달함이 느껴진다. 특이한 점은 꾸덕꾸덕한 식감인데 치아에 잘 달라붙는다.

 

잘못먹다가 영구되는거 한순간이다. 오븐에 구운 쿠키를 먹은 후에는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자.

 

하나를 완전히 섭취하고 나면 간식으로 먹기에 딱이다. 배를 채우는 용도는 단언컨데 Naver Nooooo!!!!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이 프로틴 간식의 진짜 정체를 알 수 있다.

 

보면 단백질은 13g 이나, 탄수화물 38g, 지방이 8.6g이다. 거기다가 포화지방이 5.2g이다.

 

영양 섭취면에서 보자면 이게 과연 마프에서 팔 수준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칼로리는 300kcal에 못 미치는 수준이나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이 높다. 하지만 배가 부르지는 않다.

 

먼가 애매함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매우 훌륭하고, 칼로리도 낮지 않기에 운동가기전에 복용하거나

 

그 날의 섭취 단백질을 다 채우지 못했을 때 먹는 용도로 쓰자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가격을 보자면 정가 24,000원('19.05.18일 기준, 마프는 가격을 잘 바꾼다.) 할인을 적용하면

 

16,080원 즉 개당 1,340원이된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시중에 파는 1,200원짜리 에너지바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다.

 

결론 필요한 경우에 잘 찾아먹으면 훌륭한 영양 간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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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마이프로틴의 프로틴 바 중 하나인 프로틴 필링 쿠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몸을 키우게 되면, 당연스레 밀가루 음식이나 탄수화물 덩어리인 식품을 멀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언가 맛난건 먹고 싶고...

 

이럴때 먹는게 바로 프로틴 바인데... 지금까지 여러 Maker에서 발매한 프로틴 간식의 경우 무언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건강에 충실했으나 혓바닥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이죠.

 

그래서 마프를 알게된 후에 몹시 반가웠던 것 중 하나가 간식류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비싸서..자주 먹기는 부담스...럽...다...)

 

이중에 프로틴 필링 쿠키를 우연찮은 기회에 얻게 되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거슨 마프 홈페이지의 사진

사진을 보시면 쿠키안에 먼가 달달한 것이 흘러내리고 있다.

 

과연 어떤 맛일까?

 

우리가 생각하는 쿠키라하면 다이제 정도의 크기 또는 그 이하의 크기를 떠올리시 쉽다.

 

하지만 이것은 받아보자 마자 무언가 다른 크기의 압박이 느껴진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지름 10cm정도에 두께가 2cm 정도되는 크기이다. 이정도면 쿠키치고는 큰 크기라고 볼 수 있다.

 

겉을 보기에는 초코칩같은 것이 몇개 박혀있는 것이 보인다.

그렇다면 중요한 안을 보자~

 

ㅎ ㄷ ㄷ 홈페이지와는 매우 다르지만~ 그래도 무언가 잼같은 꾸덕한 무언가가 들어 있는 것이 확인된다.

 

이 꾸덕한 것이 바로 카라멜이다. 초콜렛 & 카라멜 맛을 사서 카라멜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초코렛은 한두개 박혀있는 초코칩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질감은 일반 쿠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입에 넣으면 우선 달달하다. 샤니 빵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쿠키들보다 훨씬 맛있다.

 

프로틴 간식들에서 느껴지는 프로틴의 맛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매우 훌륭한 맛이다.

 

한끼 식사로는 부족하지만 배고픈 상태에서 하나 챙겨먹는다면 충분히 요기는 될 정도이다.

 

그렇다면 영양 정보 및 가격을 알아보자.

 

매우 심플하다. 쿠키 하나당 269kcal 이며, 지방 10g/탄수화물29g/단백질 20g으로 나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나쁘지 않는 기준은 계란 3개의 영양소와 비교해 보았을 때, 270kcal에 지방 16g/탄수화물 7g/단백질 26g 이다.

 

즉, 동일 칼로리로 적용해 보았을 때 탄수화물이 좀 많은 정도이며 지방과 단백질의 비율 또한 나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계란에는 비타민, 칼륨, 칼슘 등의 영양성분이 다양하지만, 이 쿠키는 핵존맛이니깐..)

그리고 정가는 39,200원이지만('19.05.16일 기준, 마프는 가격을 잘 바꾼다.) 할인을 적용하면 25,480원이다.

 

12개/Box 이므로 개당 2,120원정도로 보면된다.

 

편의점에서 에너지바 하나에 1,200원하는 걸 생각해보면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결론 돈만 있다면 집에 쟁여놓고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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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요즘 헬창들에게 Hot한 가압 훈련을 위한 네이더 밴드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알아보자고!!!

우선 가압 트레이닝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일본의 요시아키 사토가 재활 목적으로 상용화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1RM의 20~30% 중량으로 20~30회를 1세트로 그리고 아주 짧은 휴식시간(10~20초)만 가져가는 운동입니다.

 

이 부분은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면 되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연구 결과를 요약하자면 같은 강도의  운동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며, 낮은 중량으로 높은 중량 운동을 약간 느낄수 있는 수준이다. 라는 것입니다.

 

즉, 부상도 없고, 기존 운동을 잘 해오던 사람이 이 방식을 쓰는 것 이득이 없다. 끝!!! 입니다.

 

하지만 유튜버 간지 아빠의 운동법은 웜업할 때 착용/쿨 다운할 때 착용하는 것입니다.

(다시금 영상 몇개를 더 보니 동기화?라고 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30분여간 착용하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된다는 것도 있네요.)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여러회(저녁에 1회 운동했다면 아침을 추가한다던지) 운동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유튜버 간지아빠의 운동은 단순 가압트레이닝이 아닌 응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제대로 정주행을 하지 않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한번 내 몸에 시험해보기 위해 구매해 보았습니다.

 

일단 구매하면서 느낀 점은 50,000원부터 배송비가 무료인데 팔/다리 셋트로 사면 47,000원입니다.

 

이건 그냥 팔/다리 셋트가격을 50,000원으로 맞추고 배송비 무료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같은 가격이라도 왠지 하나 더 팔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포장은 일반 비닐 포장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쌍으로 배송됩니다.

 

상체 1세트, 하체 1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제품을 뜯어보고 느낀 점은 아니 이런 벨크로가 있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비싼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싼 느낌이 든 이유는 벨크로에 거친 느낌이 없습니다. 부드럽습니다. 그렇다고 착용했을 때 미끌리거나 곧 떨어질거 같은 느낌을 가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의류의 소재와는 또 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즉, 의류가 손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부분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헬스 장비 중에 벨크로에 걸려서 실밥이 떨어져 나가고 헤지는 일은 매우 빈번하고 이것 또한 그럴 수 있었는데

 

고급 소재를 사용해서 이러한 단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만들었네요.

그리고 네이더 밴드를 착용하고 옷을 입어도 티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좌우로 동일하게 착용하였는데 티로 가려진 부분은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건 이런게 아닙니다. 그지 같아도 근육만 빵빵만들어지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운동 후에 작성하여 올리지 못하지만 팔둘레, 허리둘레, 가슴둘레, 허벅지 둘레, 어깨 길이, 몸무게, 체지방을 매주 측정하여 Test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택배비 때문에 조금 속상했지만 Quality는 최고다.

 

다음에는 구매후기, 운동하면서 느낀 점 그리고 육체의 변화 등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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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사이클릭 덱스트린 탄수화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클릭 덱스트린은 많은 분들에게 생소하신 보충제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의 정체를 어느정도는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바로 말토덱스트린과 이름이 매우 비스므리하죠. 덱스트린이라하면 간단하게 말해서 저분자량 탄수화물을 가르키는 용어 입니다.

 

말토덱스트린은 흔히 게이너에 많이 포함되어 있죠. 마트에 가서도 쉽게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러 소스류나 이런곳을 살펴보시면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죠.

 

그런 말토덱스트린보다 몸에 흡수가 빠른 특징을 가진 것이 바로 싸이클릭 덱스트린입니다.

흡수가 빠른 싸이클릭 덱스트린

즉, 싸이클릭 덱스트린은 이런 경우에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운동 전 : 식사 또는 에너지를 보충한지 4~5시간 이상 소요되었는데 지금 아니면 운동할 시간이 없으신 분들.

보통 운동 2~3시간전에 운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원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인들에게

이걸 지키기가 쉽지 않죠.

 

운동은 빨리 가야하는데 먹은게 없다면 이거 한잔하고 가는게 좋죠.

 

2. 운동 중 :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라면 문제되지 않으나, 에너지 섭취가 빈약했거나 또는 운동을 고강도로 오랫동안 수행할 때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여 수행능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운동 후 : 운동 후에 기본적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글리코겐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근육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근성장을 도와줄 수 있죠. 이에 보충제와 함께 타먹어도 좋고, 그전에 먹어도 좋습니다.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의 양이 적절할지는 스스로 많은 실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1회 섭취 분량은 95kcal인데... 0.5스쿱??

 

처음 눈을 약간 의심했습니다. 반을 덜어서 먹으라고? 내가 필요에 따라 덜어먹는거야 이해하지만...

 

물론 마프 브랜드 자체가 가격으로 승부하는 즉, 스푼도 제품마다 만드는건 마프 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이지만...

 

좀 그렇지만... 이해합니다.

어이가 없네~

 

물에는 충분히 잘 녹습니다. 맛도 무맛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무맛 그 자체입니다. 다른 맛이 없어서 먹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운동 전/중/후 전처후로 도움을 주는 싸이클릭 덱스트린, 과연 효과가 어떨지는 알수 없으나 한번 꾸준히 먹어보겠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제품은 스스로 시험해보고 경험을 통해서 Data를 쌓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득근하시고~ 혹시나 이 보충제가 정말 효과가 있다고 느껴지면 그때 다시 한번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남길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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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운동할 때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또는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부위에

 

다양한 보호 장비를 착용합니다.

풀장비 차고 운동가는 Re-구리

당기는 운동을 할 때(턱걸이, 데드리프트, 렛풀 다운 등) 타격하고자 하는 부위보다 오히려 전완근이 먼저 털려서 운동을 마무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스트랩을 사용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베르사 그립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WSF 그립도 보유 중에 있습니다.

 

2019/04/25 - [제품 후기] - [베르사 그립] 명품 스트랩 베르사 그립 PRO 사용 후기

 

[베르사 그립] 명품 스트랩 베르사 그립 PRO 사용 후기

오늘은 베르사 그립 PRO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쓰겠습니다. 고급자가 아니면 사라!!!! 입니다. 이유 1. 증량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1RM을 측정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얼마나 증량 효과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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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보호하기 위한 니 슬리브

2019/04/30 - [제품 후기] - [SBD 니 슬리브] 실착 후기

 

[SBD 니 슬리브]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SBD 니 슬리브, 구매전까지 말로만 들어도 설레고 가슴벅찬 그 Brand 스!브!드! 제가 4월 21일에 구매 리뷰를 업로드한 이후로 3회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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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꿈치 보호대 및 발목 보호대 등 다양합니다.

 

그 중에 오늘 소개시켜드릴 장비는 바로 벨트입니다.

 

벨트는 허리를 보호하는데 사용되는 장비이자, 중량을 안정적으로 들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입니다.

 

뿐만 아니라 척추기립근이 먼저 뻗어버리기 전에 도움을 줘서 본 운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게 해주니다.

 

특히 로우 계열 운동을 할때는 어느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척추기립근에 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해서 저는 펜들레이 로우를 실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중량을 들게되면 척추기립근에 부담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벨트는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물론 스쿼트, 벤치 등등의 운동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척추기립근도 함께 키워나가면서 운동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고 한계가 있죠.

아놀드의 펜들레이 로우

이렇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시에 벨트는 필수적인 아이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우선 벨트를 구매할 때는 어떤 운동을 중점적으로 할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어떤 벨트를 살지 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스브드 스브드하지만, 실제 스브드 평을 보면 갈비뼈에 걸리기도 하고, 길들이기까지 시간도 걸리기도 한다는 평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파워리프팅 식의 운동에는 확실히 스브드가 증량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운동방식이 1rm을 측정하는 스타일의 운동을 하지도 않고, 기껏해야 3~5rm 수준의 무게로 운동하기에 카딜로 310D를 구매하였습니다.

 

저의 벨트를 착용하는 부분의 둘레는 87cm 정도입니다. 허리 32사이즈를 입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S size이고 일반적인 착용법인 엄지하나 정도 들어갈 정도로 착용하면 딱 가운데인 가장 안쪽에서 5번째칸에 딱입니다.

 

여기에서 복압을 주면 딱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4칸까지 땡겨 착용하기도 합니다.

카딜로 벨트의 장점은 전천후라는 장점이 있죠. 파워리프팅할때도 도움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되고, 일반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큰 도움이 되죠. 착용했을 때 불편함도 없고요.

 

매우 만족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사용하다보니 가죽이 조금 벗겨짐이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 만족합니다.

 

가죽도 매우 부드러워 착용에도 부드럽고요.

 

가격이 많이 비싸져서 요즘에는 다양한 대안이 많을 것 같기도 한데... 저는 매우 만족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다들 안전 운동~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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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연적으로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우리는 아프면 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릎이 아프면 무릎이 나을때까지 상체에 집중하고

 

어깨나 팔꿈치가 아프면 하체에 집중하는... 그런 인생을 살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유명한 짤이죠~

그래서 과거에 저는 일명 박찬호 크림(POWERFULX)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팔꿈치가 좋지 않아 우연찮은 기회에 접하게 되었는데, 효과를 보았습니다.

 

크림을 바르고 나면 해당 부위에서 열감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파스를 바르면 해당 부위가 뜨끈하면서 시원하듯이 박찬호 크림 또한 그런 효과를 보여줬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죠. 굳이 몇천원씩 몸에 바르는 것 자체가... 낭비라는 생각에 처음 산 제품을 전량 소진한 이후로는 추가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찮은 기회에 악마의 발톱이라 불리우는 크림을 알게 됩니다.

 

헝가리에서 구매하면 1,099 포린트로 한화로 적용하면 4,500원 안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만원가까이 하죠.

 

속상하네요.

 

아무튼 저는 일반 크림과 강한 크림을 각 1개씩 구매합니다.

 

차이점은 강한 크림은 딱봐도 강한 느낌이 오죠. Forte라고 강하게 라고 표시되어 있고 그림에 고추 그림, 그리고 짜서 보면 좀 붉은 색감이 있습니다.

 

일반 크림은 하얀색 크림으로 단순 약초크림만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크림은 100g 용량인 반면 강한 크림은 70g 용량입니다. 가격은 같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바르는 방법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통증이 있는 부위에 문지르듯이 펴 바르다보면 크림이 피부로 스며들게 됩니다.

 

크림을 바를때 주의 사항은 맨손으로 할 경우 여러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맨손으로 다 바르고 실수로 눈을 비빈다거나, 다른 부위등을 만진다거나 할 때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왠만하면 장갑을 착용하시고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르고 나서의 느낌은 일반 크림의 경우 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강한 크림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화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이건 바르고 나서가 아닌, 바르고 나서 액체가 닿았을 때 진짜 효과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자면 바르고 해당 부위에 아대 등의 보호대를 착용하고 운동하다보면 그 부위가 뜨끈뜨끈해집니다. 이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몸이 잘 풀리는 효과는 느껴집니다.

 

그리고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할 때, 왜 악마의 발톱인지 알게 됩니다. 진짜 뜨겁습니다. 바른 부위를 발톱으로 긁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주 성분은 로즈마리 오일, 장뇌, 박하뇌라고 합니다. 일제 장뇌와 박하뇌의 경우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되는 재료들이다.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임신하신분 및 박하 성분 등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 한다.

 

두달여간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가성비는 나쁘지 않으나, 박찬호 크림보다 효과가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었고,

운동하기전 또는 한 뒤에 크림을 바르면 확실히 해당 부위의 피로도가 감소하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재구매 의사는 없다. 나중에 몸상태가 안좋아지게 되면 찾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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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그제 작성한 보충제에 이어 작성하는 글입니다.

 

바나나맛은 이전글을 참조해주세요.

2019/05/11 - [제품 후기] -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맛있는 보충제를 찾고 계시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맛있는 보충제를 찾고 계시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겁니다. 바로 단백질 보충제이죠. 단백질 보충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그 중에서도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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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맛을 구매한 뒤 너무 맛있어 저는 추가 구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추가 구매를 진행하게 된 배경은 제품을 리뉴얼하게되면서 할인을 해서 조금이라도 싸게 사자는 생각에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2통에 13만원이라면, 11만원 이런식으로 2만원씩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재고가 있는 것으로 보이니,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지금 구매하시는 것이 경제적인 구매일 것 같네요.

 

각설하고 제품을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열량 및 함량은 거의 유사합니다.

 

이 제품 또한 녹차라떼는 녹차 가루(국내산), 딸기 치즈는 딸기 분말(국내산)이 들어 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도 물론 들어가 있고요. 그 외에 매우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하면, 각 영양성분에 대한 함량이 적혀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헬창이신 분들은 1일 2회 이상 섭취할 수도 있고, 단백질 보충제 이외의 보충제(멀티 비타민, 기타 등등)도 섭취할 것입니다.

 

비타민이나 기타 첨가제의 경우 많이 섭취할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이 부분을 좀 개선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기대가 있기는 합니다.

좌 녹차라떼 맛 우 딸기치즈맛

녹차라떼맛 부터 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차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차라떼를 구매하게 된 배경은 단순히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이유입니다. (저는 카톡으로 상담(여러가지 질문)후에 구매했습니다.)

 

녹차라떼 맛은 많은 분들이 최우선 순위로 구매한다고 하여 구매했는데... 역시나... JMT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우유에 타먹을 경우 그냥 가게에서 파는 녹차라떼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이 아닌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수준입니다.

 

단, 녹차라떼는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녹차 분말이 풀리지 않고 가라앉아 있다는 것(이건 전혀 문제될것이 아니죠.) 그리고 거품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면 거의 액상 반/거품 반입니다. 갓 흔들고 난 상태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것은 산도 조절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이럴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먹는데 불편함은 없기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거품 발생량이 많은 녹차라떼 맛, 하지만 맛하나만은 인정!!!

그리고 딸기 치즈 맛입니다.

 

딸기 치즈 맛 또한 맛 하나 만큼은 끝장납니다. 그냥 딸기 맛 우유에 치즈 맛이 나는... 딸기 치즈 케익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이것 또한 JMT입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단백질 파우더 색상은 아이보리이나 액체에 닿으면 색이 붉게 변합니다.

 

아래에는 제가 단백질 파우더에 트리플배리(냉동으로 판매되고 있는)를 함께 갈아 먹은 사진입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맛도 더 좋고, 샤베트 같이 먹을 수도 있고 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먹고 있습니다.

 

나중에 맛있게 단백질 먹는 방법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해보면

 

가격 : 각기 다르나, 2통에 13만원 또는 15만원임.(WPI/WPC에 따른 가격차이로 보임.),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함.

        (제가 가성비 최강이라 불리우는 마프도 먹어보고 리뷰해도록하겠습니다.

 

영양소 :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좋으나, 각 영양소에 대한 함량이 적혀 있지 않은 부분이 아쉬움.

 

맛 : 두말 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맛남. 이거먹으려고 운동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임.(좀 오바인거 같기도함.)

 

풀림 : 잘 풀림. 안풀리면 더 흔들면 되기에...

 

기타 : 녹차라떼 맛은 거품이 많음.

 

보충제는 이제 충분히 알아봤고 운동하러들 가시죠~ 고우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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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겁니다.

 

바로 단백질 보충제이죠.

 

단백질 보충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그 중에서도 주로 운동 직후에 섭취하는 WPI/WPC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것이 군대에 있을 때인 '06년부터이니 지금까지 많은 보충제를 접해봤습니다.

 

국민 보충제인 옵티멈 웨이, 몬스터 밀크, 신타 6부터 시작해서 컴뱃, 에니멀 등 다양한 것을 섭취했었습니다.

 

먹어본 것들 중에 보충제를 사서 끝까지 다 먹은 보충제들은 매우 한정적입니다. 왜냐면 맛 때문입니다.

 

먹다보면 보충제 특유의 맛 때문에 먹던 도중에 다른 보충제를 다시 사고, 다시 사고,

 

그러던 도중에 이 보충제를 만났습니다. 올해 2월에 우연찮게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보충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국산 제품이 가성비도 좋지 않고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고 들어왔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국산 제품입니다. Quality는 확언할 수 없지만, 맛 하나만큼은 지금까지 먹어온 어떤 보충제보다 맛있습니다.

 

우선 보충제 Maker는 '프로틴 바리스타' 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나나 맛, 녹차라떼 맛, 딸리 치즈 맛을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바나나 맛을 구매하고 나서 너무 맛이 있어서 녹차라떼와 딸기 치즈 맛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알아보자면,

 

1. 바나나 맛입니다. 제가 샀을 때는 2kg 포장이었으며 1회분량 45g으로 총 44.4회 정도의 분량이 었습니다.

  가격은 두통에 12~13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맛을 몰라 한통만 구매했었습니다. 한통 구매시에는 할인이

  되지 않아 조금 더 비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2.5kg 포장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재료 및 함량을 살펴보시면 바나나 분말 및 스테비아 등 천연감미료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맛에 많은 신경을 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1회 분량에 단백질 31g으로 함량 또한 나쁘지 않아 보이고요. 열량 또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맛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맛을 최우선합니다.

 

때문에 물에는 왠만해서는 타먹지 않습니다. 물론 물에 타먹어도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물에 타먹을 때는 머랄까...

 

단지 우유에 물을 희석한 맛이랄까요? 나쁘지 않습니다.

 

우유에 섞으면 바나나 우유 그 자체입니다. 풀림 좋습니다. 목넘김도 훌륭하고요. 보충제 특유의 역한 냄새 또한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격 : 2통 13만원, 1통 7만원(운포), 개인적으로 싸지 않은 수준.

 

영양소 : 글루타민, 아르기닌, 각종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음.

 

맛 : 최상급, 우유에 타 먹으면 최강 바나나 우유 맛 그자체임.

 

풀림 : 뭉침 등의 현상 없음. 즉, 잘풀린다고 보는 것이 옳음.

 

기타 : 바나나 가루가 눈에 보임. 산화되어 약간 갈변화되어 있는 가루가 있음.

 

이번 글은 바나나 맛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 글에 녹차라떼 맛과 딸기 치즈 맛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운동하러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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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마이프로틴에서 판매하는 프로틴바 중에서 6 레이어 바(일명 육겹바)와 프로틴 와퍼의 후기를 말씀드립니다.

 

와~ 맛있을까~

사실 저는 프로틴바는 아주 오래전 7~8년전에 컴벳사 제품인가? 아무튼 한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프로틴바의 경우 기본 한개에 2천원이상이기에, 굳이 내가 이걸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하느니 계란 3~4개를 챙겨먹고 말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계란 한판 30개 5,000원으로 보면 개당 가격 170원 이하죠. 5개를 먹어도 1,000원이 채 안되니... (물론 여기에 저의 노동비와 가스비등이 추가되어야 하겠죠!!)

 

영양적인 부분에서 서로 다르기에 비교하는게 적절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나름 현명하다 생각하면서 구매하지 않다가 이번에 의류를 구매하면서 7만원을 채워야하기에 맛이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나온 육겹바와 프로틴 와퍼입니다. 육겹바와 프로틴 와퍼를 산 이유는 바로 맛있다길래...

행님 라면 한번 찰지게 드십니다.
와퍼 3개와 육겹바 하나~

우선 육겹바를 하나 바로 꺼내 먹습니다.

가차없이 입으로 베어 먹었더니 사진이 꼴보기 싫네요.
와퍼는 두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거는 좀 이쁘게 찍었네요. 에스프레소와 함께~
느낌있네요~

맛을 보자면 우선 육겹바나 와퍼 둘다 맛있습니다.

 

하지만 둘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단백질 함량

1. 육겹바 : 21g

2. 와퍼 : 15g

 

탄수화물 함량

1. 육겹바 : 18g

2. 와퍼 : 13g

 

칼로리

1. 육겹바 : 256kcal

2. 와퍼 : 195kcal

 

그외에 머 차이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용도로 섭취하느냐 입니다. 육겹바의 경우에는 간식보다는 배가 많이 차고 그렇다고 끼니를 때우는 수준은 아닙니다. 즉, 운동가기 한~두시간전에 먹으면 딱 적절해 보이는 수준입니다.

 

와퍼는 먹고나면 그냥 간에 기별만 가는 수준입니다. 그냥 과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양적은 과자.

 

그리고 둘다 맛은 훌륭합니다. 시중에 파는 과자나 바와 다를바가 없으나 끝맛에서 약간의 이질감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영양적인 면과 함께 보았을 때 매우 훌륭하며 돈만 많다면 집에 쌓아놓고 먹고 싶지만...

돈....읎다...

여러분 계란 한판 사러 갑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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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SBD 니 슬리브, 구매전까지 말로만 들어도 설레고 가슴벅찬 그 Brand 스!브!드!

 

제가 4월 21일에 구매 리뷰를 업로드한 이후로 3회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드립니다.

 

저는 Tight Size로 주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직 요령이 없는 건지~ 착용이 쉽지 않더라고요.

이게 크기는 큰데 왜 이렇게 안들어가 ㅠㅡㅠ

저의 무릎둘레 사이즈는 39cm정도여서 L Size로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타이즈 입기. 저는 원래 타이즈를 입지 않는데 이놈에 스브드를 수월하게 착용하기 위해 타이즈를 샀습니다.

타이즈 위에 착용하니 한결 수월하네요

파란창에 대충 검색해서 저렴한걸로 두개 장만하였습니다.

 

먼가 사이즈가 헐렁한게... 속상하네요.

 

아무튼 착용하고 운동을 합니다. 저는 데드리프트, 스쿼트할때만 착용했습니다.

 

왜냐고요?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쫑겨서 아픕니다.

 

데드리프트를 해봅니다. 당연히 남자는 컨벤 데드입니다. 느낌 좋습니다. 물론 컨벤 데드하는데 니 슬리브가 큰 도움을 줄수는 없겠죠? 그렇습니다. 그럼 이만하고...

데드는 머라고?? 컨벤!!!

스쿼트!!!

 

셧업 앤 스쿼트~

 

착용하고 하지 않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무게가 어느정도 수월하게 올라가자 자신감이 들었는지 개념없이 내려갔다 올라옵니다. 집중도가 약간 흔들리며 무릎에 무게가 약간 쏠리네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스쿼트할때 대퇴사두근의 자극을 느끼려고 하시면 부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무게는 궁뎅이로 받는다 생각하시고 하셔야 부상의 위험이 적습니다. 대퇴 사두만 박살내시고 싶다면 다른 좋은 운동들 많으니 부상 위험이 적은걸로 하세요.)

 

무릎에 약간의 타격이 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다 쫀쫀하게 무릎 주위를 잡아주다 보니 부담없이 자세를 다시 잡고 집중하고 운동합니다.

 

제가 파워리프팅 스타일로 1rm을 측정하는 등의 활동을 하지 않아 모르겠지만, 확실히 보다 안정적인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효과도 있어보이고요. 그리고 운동 후 니 슬리브를 벗으면 무릎이 따뜻하고 땀이 많이 나 있습니다. 즉, 그만큼 보온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겠죠. 무릎이 차가운 저에게는 꼭 필요한 보호장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유명유튜버이신 어썸블리스님은 굳이 하체 운동을 안해도 보온용으로 착용하시는 경우도 있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1사이즈 큰것도 구매해서 다른 운동할때도 착용하고 싶네요. 가격의 압박이 ㅠㅡㅠ

다들 잘아시겠지만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하는게 아니라, 운동하려고 건강 챙기는 거 잖아요.

 

안다치게 조심히 운동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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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비루한 Re-구리의 몸 ㅠㅡㅠ 운동해야지...

오늘은 한국에는 아직 유행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여러 많은 나라에서 이미 널리 퍼진 보충제인 HMB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HMB는 화학명은 Hydroxy Methyl Butyrate 입니다.

 

HMB의 화학구조식(출처:위키피디아)

HMB는 류신. 즉,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이 물질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섭취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역할은 단백질 대사를 증진시키는 동안에 근섬유의 손실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즉, 헬린이, 헬창 등등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혹 할 수 있는 그런 보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질을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 보는데요.

 

그 이유는 운동을 충분히 힘들게 진행한 경우에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자면 고강도 웨이트 운동을 하는 사람 or 운동을 처음하는 사람.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운동할 때마다 알이 배기는 사람의 경우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나와있는 제품 중에서 Ca형태와  Free형태가 있는데 Free형태가 흡수속도나 피크점이 2배 더 좋다고 하니 이왕이면 Free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네요.

(좋으면 머죠? 비싸죠~)

 

현재나와있는 제품 중에 Free 제품은 머슬테크사의 클리어 머슬밖에 없어 클리어 머슬 제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대가 일반 보충제 대비하여 비싼 편입니다.

 

금번에 쿠팡에서 세일을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세일을 하는데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겠네요. 파란창에서 최저가 검색했을 때 배송비 포함 기본 5만원이상 넘어가는 걸 생각해보면 매우 저렴한 상태입니다.

 

자주있는 세일이 아니니 좋은 가격일 때 Get 하세요.

 

머슬테크 제품은 포장이 번쩍번쩍한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죠.
알약 형태이며, 투명합니다.

그럼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점심/저녁, 운동하는 날인 경우에는 운동 전 30분 각 2알씩 섭취합니다. 즉, 운동안하는 날도 섭취하는게 좋겠죠?

 

채내의 HMB 농도를 유지시키는게 중요한 것이니 가능하다면 잘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Ca HMB의 경우 섭취시간이 약간 다르니 참고하세요.)

 

24시간 동안 6알 이상 섭취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효과

 

하루 3g HMB(하루 6알)을 매일 섭취하였을 경우, 근육크기 및 파워의 증가 그리고 린매스 증가 및 운동 중 발생하는 골격근 데미지의 감소까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부작용

 

현재까지 시험을 통해서 확인된 바로는 3g의 양을 1년간 섭취하여도 부작용이 없었으며, 6g의 양을 2달까지 먹어도 부작용은 없었다고 나옵니다. 다만, 임산부의 경우 섭취하지 않기를 권한다고 하니 여성분들의 경우 섭취하시기 전에 의사와 상담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으로 보아서는 매우 효과적인 보충제로 보이는데요, 직접 몸에 시험해보고 나중에 후기를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내용 : 실제 시험한 내용(운동 루틴 등)은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muscletech.com/train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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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어느덧 4월이 지나고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기에 부리나케 운동을 시작합니다.

멋지게 득근한 Re-구리의 모습

보통 이런 경우 일반인들은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겠지만, Re-구리는 다릅니다.

 

운동은 멋이다!!!

 

멋지게 금장을 한 구스타프 Re-구리

멋부리려고 고민을 하다 통장 잔고를 보고... 이내 현실을 직시합니다.

통장 잔고를 보고 눈물이 나는 Re-구리

 

그리고 대안을 찾아 냅니다.

 

바로 마이프로틴 짐웨어~ 마이프로틴 짐웨어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괜찮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미리 입어 볼 수가 없고, 배송기간이 사악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의는 충분하니 상의만 3벌 구매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적겠습니다.

 

1. 국내 사이즈보다 한치수 작게 주문하면 된다.

(1) 저는 국내에서 상의 구매 시, L or 100 Size를 구매합니다.

 1) 참고로 Re-구리 신체 Spec. 은 175/75 입니다.

(2) 마이프로틴 M Size 딱 맞습니다.

 

2. 옷 품질 괜찮습니다.

 

3. 마이프로틴 배송 겁나게 오래걸립니다.

(1) 결제일 : 4월 14일

(2) 배송일 : 4월 24일

가격은 저렴하니.. 딱 내 스타일인데... 저 몸도 살 수 없을까...

구매 후 신난 Re-구리는 바로 입어 봅니다.

 

비루합니다.

 

이것도 비루하네요.

럭스 클래식 드롭 탱크탑 Taupe 색상은 바로 입고 운동을 해서 사진을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입고 운동해본 결과 땀흡수도 잘되고, 재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각 의류별로 면, 모달, 엘라스틴 소재 함량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나 운동효과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유심히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하신 분이라면 필히 잘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따뜻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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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르사 그립 PRO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쓰겠습니다.

 

고급자가 아니면 사라!!!! 입니다.

 

이유

1. 증량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1RM을 측정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얼마나 증량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나

WSF 스트랩 사용 대비하여 증량 횟수 및 증량 효과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2. 자극이 다릅니다. 사실 좀 의아했습니다. 이게 먼데 이렇게 자극이 더 들어가지??

 

3. 운동 효율성 극대화. 일반 스트랩의 경우 감는게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5초이내?겠지만 베르사 그립과 비교하면 시간차이가 많이 나고, 특히 데드 리프트할때는 큰 차이가 납니다. 운동에 집중도가 달라집니다.

 

4. 간지 철철~

 

원래는 국민그립 WSF 스트랩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베르사 그립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고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데드리프트 1RM 기준으로 +10KG 증량효과도 있다고 하고 자극이 다르다고하는데..

 

과연 그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과 사악한 가격(찾아다니다 보면 6만원 후반에서 8만원까지 다양함.)이기에

 

그냥 째려만 보다가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3월 21일 이전에 받았으니 지금 딱 1달되었네요.

좌-WSF 스트렙 우-베르사 그립
머신에 그립을 잡을 때~ 매우 간편함. 집중도가 탁월함.

단점으로는... 잃어버릴까 신경쓰이는 정도이고요~ 가죽 냄새가 심하고 손에 뭍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는 전혀 없었습니다. 가죽냄새도 심하지 않은 정도였고요.

 

당기는 운동에서 탁월하네요.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국산브랜드로 저렴한 것들도 있으니 한번 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웨이트트레이닝 아이템들은 한번 사면 최소 3년이상 사용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아깝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초보일수록 이러한 장비들이 도움이 많이 되기에 남들 눈치보지 말고 장비는 확실하게 착용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고급자들은 스트랩없이도 원하는 부위에 타격이 가능하지만 초심자는 어려우니 이러한 장비의 도움은 필수적이라고 봐요~

 

다들 득근하시고~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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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을 설정할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을까요?

 

저는 자신있게 기록 그리고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과거를 어떻게 살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보다 쉬우면서도 또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를 적용해야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에서도 마찬가지이죠.

 

과거에 여러 운동 앱을 찾아보았으나 무언가 하나씩 모자랐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Strong이라는 앱입니다.

 

이름부터 강려크합니다.

우연찮게 어느분께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알게 되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간략하게 기능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나의 상태 관리 : 팔 둘레/가슴둘레 등 입력하면 그래프로 보여준다.

 

2. 운동 루틴 저장 : 저는 유료 결제를 해버려서 이게 맞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도 루틴이 저장 가능했는데 루틴 갯수가 5개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3. 이런에 했던 운동 루틴의 과거 Data를 가지고 옵니다. 

   즉, 저번 가슴운동때 어떤 운동을 어떻게 했는지 보면서 이번에는 한개더 or 1kg 더 들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4. 운동 이력 저장은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5. 혹시 앱 내에 없는 운동은 그냥 알아서 이름을 붙이고 만들어서 하면 됩니다. 매우 자유도가 큽니다.

 

6. 운동 시간이 알아서 기록됩니다.

 

7. 워밍업 셋트, 또는 실패 셋트, 중량 단위 변경 가능하며, PR 통계, 자동 휴식 타이머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운동하면서 셋트간견을 초단위 분단위로 설정하는 것도 일이고, 이걸 지키는 것도 일입니다.

   이어폰 끼고 있으면 알아서 소리로 알려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많은것 같은데...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것들은 이정도내요.

 

아래에는 다양한 기능들을 캡쳐해보았습니다.

운동을 저장할 수도 있고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림이 그려진 것은 앱에 있는 운동/스미스 로우는 제가 만든 운동
제가 만든 등 루틴
운동 이력들이 기록됩니다.
요일별로 제가 한 운동들이 나와있는건 당연하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1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1년 이용 결제를 하여 사용중입니다.

 

기억하기로 3만 2천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달에 3천원 정도이니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좋은 운동관련 앱이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추천부탁드립니다.

 

다들 득근하시고 다치지 않게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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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매우 즐깁니다.

 

출근하면서 한잔~ 회사에서 기회가 되면 한잔~ 운동하면서 한잔~

 

Mix 커피는 그다지 즐기지 않으며 캡슐 커피 or 원두를 갈아서 내려 마십니다.

 

집에서 원두를 갈아먹는 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기에... 주말이 아닌 평일에는 즐기기가 어렵죠.

 

그렇다고 매번 커피 전문점에서 사먹을 수도 없는 일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간 김에 눈에 띄는 UCC Paper drip 커피를 보고 구매하게 됩니다.

 

우선 결론은 가성비 나쁘지 않으며 맛도 나쁘지 않다 입니다. 재구매의사는 잘모르겠네요.

 

가격은 13,380원에 30 Bag이니 개당 446원이면 가격이 나쁘지 않네요.

 

UCC 커피 과연 어떤 맛일까...
30개가 각각 요롷게 포장되어 있고 마시는 설명이 적혀있지만 읽지 않습니다. 커피 원데이 투데이 마시지 않으니까요.
뜯는 방향은 좀 독특하네요.

 

아주 깔끔하게 뜯기네요~ 요거는 아이디어 좋습니다.
귀여운 모양으로 쏙 나오죠.
잘 접착되어 있어 살짝 힘을 주어 뜯습니다.
커피가보이고 뜨거운 물을 내려 마십니다.
풍부한 향과 고소한 맛이라고 하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한가지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 Maker내요. 아무래도 제조 공장이 일본에 있다보니 혹시 방사능에 영향은 없을까 공장 위치를 찾아봅니다.

 

위험지역인 후쿠시마와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네요. 안심합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를 따져보자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 마시고 또 살지는 마시면서 고민해봐야 겠네요.

 

우리 삶에 매우 깊숙이 파고든 커피~ 한잔에 몇천씩 주고 먹기 부담스러우니 ucc 아로마 리치가 대안이 될 수 있을지 다른 모델도 기대해 봅니다.

 

다들 보람찬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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