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13주차로 접어드네요.

 

12주차를 넘어서면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유산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하니 좀 안심되네요.

 

이 시기의 태아는

 

키는 7~8cm, 체중은 24~40g이라고 합니다.

 

손가락은 하나씩 분리되어 형태를 나타내기 시작하며, 손톱까지 만들어지는 시기라고 하네요.

 

신경까지 만들어 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12주차에 기형아 검사를 하러갔을 때, 우리 태아는 점프도 하더라고요.

 

아주 개구쟁이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이 시기의 산모는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임신선, 살이 트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시중에 나와있는 크림등을 사용하여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선의 발달로 인해 유방통이 증가하는 산모가 많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출산 후 아기를 키우기 위해 모유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만약 심하실 경우에 1차로 저자극성 소재의 사이즈가 큰 속옷을 착용하시거나, 너무 심하시면 담당 의사분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부인님은 지금 입덧과 두통으로 인해 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 저도 마음이 편치많은 않네요.

 

이럴때일 수록 남편분들은 부인분의 마음을 잘이해하고 헤아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정말 어머님 아버님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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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임신 9~12주차 블로깅을 하고 나니 제가 육아 공부에 대해서 소홀해짐을 느끼고 이제 매주 공부하기 위해

매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11주차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의 아이는

 

1. 삼등신으로 자라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길이가 4~6cm, 키는 약 9cm, 체중은 약 10~20g이라고 하네요.

이때부터 머리 둘레 및 대퇴골 길이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점점 삼등신 체형으로 변해감과 동시에 심장이나 손발도 거의 형성되어 사람의 형태를 얼추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걸어다니는 것 처럼 발을 움직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원시 반사"라고 하며 반사의 일종이라고 여겨집니다.

 

초음파 검사때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되어 보다 신기하고 보다 임신 사실이 와닿는~ 다시한번 기쁨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이따금 하품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하는데 왠지 기대되네요.

 

2. 아기는 양수를 마시고 소변을 봅니다.

이 시기에 신장의 기능도 갖춰짐녀서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동시에 완성된 요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즉, 자궁안에서 양수를 마시고 소변으로 배출한다고 하네요.

 

자궁 내에서 양수가 소변으로 오염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지만, 아기의 소변은 무균 상태이기 때문에 아기 그리고 산모 모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소화기관의 기능도 발달한다고 합니다.

 

3. 여러 기관의 형성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

임신 4주째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는 아기의 여러 기관은 임신 11주쯤에 대부분 완성된다고 합니다. 전체 다 완성되기에는 앞으로 4~5주 정도 더 소요되지만 주요한 기관은 거의 완성되었으므로, 엄마는 보다 먹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약물 그리고 음주 등은 매우 위험합니다.)

 

4. 온도와 진동을 느낄수 있게 되는 아기

손가락, 손톱, 피부가 형성되면서 신경 기능이 발달하는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온도나 진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좋은 것만 보고 들어야 겠네요.

 

그럼 이 시기의 엄마는 어떨까요?

1. 이제 곧 태반의 완성이 되는 안정기가 됩니다.

임신 10주의 태아의 크기가 30mm 를 넘으면 유산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태반이 자궁에 제대로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잘 이겨내시면 12주차에 접어드니 조금만 힘내세요!!!

 

참고로 유산은 임신 12주 이내에 98%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2. 호르몬의 영향에 따른 외모의 변화

임심은 여성의 몸에 호르몬 변화를 일으킵니다. 좋은 변화였다면 좋을텐데... 너무 슬프지만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에 관여하는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하여 몸 여기저기에 색소침착 또는 기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유두나 배의 중심이 거무스름해지는 일이 많고 얼굴에 기미가 생기는 일도 흔하다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3. 신체 변화에 따른 허리 등의 통증

아기가 성장하기 위해서 자궁의 크기도 함께 보다 먼저 성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연히 주위의 신체기관(인대나, 관절부위)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산모의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게되고, 이전과 달라지는 외모 그리고 혹시나 태아에 영향을 줄까봐 이쁘게 꾸미지도 못해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럴때 남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2.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3.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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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점점 더워지네요.

 

아직 에어컨을 틀지는 않았지만, 지인 중 몇분은 벌써 에어컨 가동하신 분들도 계실정도니...

 

그래도 다행인건 부인께서 더위를 많이 타지 않는 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네요.

 

저는 무지하게 땀쟁이라...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이제 다음주부터는 임신 9주차가 됩니다.

 

지금부터는 작지 않은 변화, 아니 큰 변화가 생깁니다.

 

자 알아보시죠~

 

- 태아의 성장 -

1. 임신 8주가되면서 꼬리가 완전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이전까지는 배아(胚芽)라고 부르다가

   이제는 태아(胎芽)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태아라고 잘못알고 있었네요.;;;

 

2. 얼굴의 윤곽이 잡힌다고 하네요. 눈동자가 생기고, 코, 입술, 턱 등의 근육도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팔과 다리를 구부를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다고 하네요. 매우 중요한 시기네요. 얼굴의 윤곽이 잡히는

   시기라니... 이때 아이의 외모가 결정되는 건가????

 

- 산모의 변화 -

1. 자궁의 크키가 점점 커져 방광이나 직장을 압박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가스 발생량도 많아 진다고 합니다. 자궁이 커짐에 따라 기존에 입던 옷들이 끼거나 불편해질 수 있다고 하니 편한 옷을 준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유방이 부풀고 분비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통증도 생기기도 하고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는데 이는 호르면의 영향이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3.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감정 변화의 폭이 커지니 아무쪼록 남편분들 께서는 조심하세요.

4.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의 내분비샘 기능이 임신 전보다 활발해지고, 분비물도 늘어난다고 하니 청결을 유지하고 꼭 죄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챙길 사항-

1.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일이나 채소는 가급적이면 있는 그 자체로 씹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거나 즙으로 짤 경우 섬유질의 대부분이 파괴됩니다.

 

2. 비타민 섭취를 챙겨줍니다. 비타민 A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 비타민 B1 신경 기능을 조절해주고, 비타민 D는 칼슘, 인의 흡수와 뼈의 발육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들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음식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3. 당연한 말이지만, 주류, 카페인, 약물의 복용시 주의에 주의를 요합니다.

 

4. 청결을 유지해 주시고 옷은 쪼이지 않는 크기의 옷을 입습니다.

 

오늘도 병원을 다녀왔는데 애기는 잘크고 있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조금있다가 만나자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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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옴이 느껴질 정도로 대낮에는 제법 따스한 나날들이네요.

 

올 여름도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하니 에어컨 유지 보수 & 구매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저번주부터 예습모드로 들어갔기에 다음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인님의 증상 및 준비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증상 -

1. 가슴이 부풀면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기의 젖을 먹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통풍이 잘되고 넉넉한 사이즈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복부 경련, 욱심거림 또는 콕콕 쑤시는 듯한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자궁이 태아를 키우기 위해 부풀어 오름에 따른 증상이라고 합니다.

→ 특별한 방법이 없지만, 잠잘때도 아픔이 지속된다면 눕는 자세의 변화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입덧이 있으신 분들은 지속된다고 하네요. 나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 명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해결방법도 명확한 것이 없으나 대체적으로 탄산수,

   신 과일(키위, 딸기, 오렌지, 복숭아 등), 찬 음식(아이스크림, 냉면 등), 사탕, 매실/생강/유자차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챙길 사항 -

1. 정기 검진을 7주차에 받지 않았다면 8주차에는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간 있었던 증상들을 자세히 적어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기존에 복용하고 있던 비타민제 또는 여러 보충제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섭취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미리 성분등을 적어가시거나 사진을 찍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비타민과 미네랄을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 비타민은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복합적으로 챙겨드셔야 좋습니다. 태아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체내 합성이 전혀되지 않는 미네랄은 식품을 통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3. 일어나는 일들을 간단하게 육아노트에 작성해주세요. 다음 검진을 받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만약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신다면 톡소플라스마에 대한 항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피로가 많은 시기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합니다.

 

6. 스트레칭이나 걷기등의 가벼운 운동이 기분 전환 및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7.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이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이 시기의 아기는 -

달려있던 꼬리는 점점 작아지고 우리가 아는 아기의 모습을 점점 띄어 가게되는 시기 입니다.

 

팔, 다리도 제법 자라서 여기저기 헤엄치게 되고요.

 

보통 1~2cm 정도의 크기이고, 눈과 속귀가 발달한다고 하니 이때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어 주는게 좋겠네요.

 

보시다시피 임신을 하게되면 산모가 챙기고, 지켜야 할 사항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남편분들은 평소와 다른 아내의 모습에 귀찮아 하지 마시고 많이 같이 있어주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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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안녕하세요~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제가 봤더니 미리 예습하는게 다소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

 

나라에서는 선행학습을 금지하지만, 그와 반대로 가는 Re-구리입니다.

그래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임신 7주차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1. 만약 입덧이 있다면 그 증상이 최고조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음식 섭취에 어려움이 있을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레 증상이 완화될 테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힘드실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후에 약을 먹거나 고단백질 음식(소고기, 닭, 오징어 등) 또는 차가운 음식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식을 틈틈이 먹는 것도 입덧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소변 횟수가 많아 집니다. 이때 태아가 자라나면서 자궁의 크기도 조금씩 커지게 되어 방광을 누르게 됩니다. 따라서 소변 횟수도 많아지게 됩니다.

 

3. 생리통과 같은 아랫배 통증과 가슴 통증도 지속된다고 하네요.

 

이때 태아는 어떤 상태일까요?

 

1. 크기는 약 1cm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죠.

 

2. 태아의 혈관이 뚜렷하게 보이게 되고 태아의 주요장기가 완성됩니다.

 

3. 특히 눈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엄빠의 눈이 크지 않아 태아의 눈도 작을텐데... 걱정이네요.)

 

4. 좌우뇌, 눈, 코, 입, 귀가 생겨나니 좋은거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5. 꼬리뼈가 조금씩 사라진다고 하네요.

 

이전 블로깅할때도 말씀드렸던것 처럼 지금 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주위에 널리널리 알려~ 특히!! 직장에.

 

몸의 피로, 정신적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가 나오게 됩니다.

 

어플로 본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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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부인님이 임신 6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Re-구리 2세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두근두근 합니다.

 

다행인 것은 부인님은 아직까지 초기에 겪을 수 있는 큰 어려움은 겪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입덧이라던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그러한 것들이요.)

임신 6주부터는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여 같이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됩니다.

 

저는 처음와보는데 겉싸개에 애기를 싸고 안고 계신 어머님/아버님도 계시고~

 

우리와 같은 신혼부부/애기 하나 둘 데리고 오신 산모분들도 계셨다.

 

접수를 하고 나홀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신다. 같은 이유로 온 사람들이 많이 있다보니 이제야 실감이 좀 더 나는 것 같다.

 

오래지 않아 부인님 이름을 부르고 같이 들어간다.

 

나는 밖에서 어리버리 앉아있고~ 부인은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된다.

 

크기가 0.45cm밖에 되지 않지만 심장소리가 두둥두둥~~

마우스커서가 가리키고 있는 부분이 태아다.

그렇게 다음 2주 뒤 다음 진료를 예약하고 나왔다.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으니 왠지 금방이라도 내 앞에 쏙 나타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래도 아직 안정기라고 보기에 어려움이 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여러가지 꿀팁들을 공부해 보았다.

 

우선 유산의 80%가 6주차에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온 가족이 신경쓰고~ 사회생활을 할 경우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주차이다.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입덧, 유방통, 피로함, 빈뇨 등을 느끼게 되며 이외에도 어지러움, 아랫배 통증, 갈색혈 등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집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남편이 많은 부분 책임져서 산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덜어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시기에 마무리 지어야 할 것들은 아래의 것들이 있습니다.

 

1. 임신확인증 발급받은 후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60만원에 해당하는 진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돈이 들어오는 건 아니고 알아서 해당 금액이 결제된다.)

(1) 임신확인증을 발급받으면 KTX특실을 일반실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신확인증을 가지고 역창구에 가서 맘편한 임신부 등록을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추가 1인까지 가능하니 매우 좋죠.

 

2. 태아보험을 신청.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아직은 진행 중인 상태인데 다음 주중으로는 진행할 예정이다.

 

3.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하고 검사 및 지원 받기

 

4. 출산 계획(조리원 선택 및 출산 휴가 계획 등) 세우기

 

아무쪼록 연휴기간 동안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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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안녕하세요~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임신 초기에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깐요.

 

이제 한번 알아볼까요?

신나게 알아보자아아아

1. 산부인과 가기/산부인과 정하기

우선 인터넷에서는 광고와 경우의 수가 워낙 많기에 가급적이면 직접 방문해보고 상담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지인이 추천하는 곳도 좋겠죠.

 

확인해보아야 할 사항은,

 

위치 : 당연하겠지만 임산부께서 항상 남편과 함께 갈 수 있지도 않고 때로는 혼자 갈 수도 있을텐데 먼거리라면 스트레스부터 받겠죠. 가까울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료 시간 : 어느 병원은 일요일까지 어느병원은 토요일까지 동일하겠거니~ 하고 생각했지만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부분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조리원 : 조리원 상태 등을 직접 둘러 보시고 상태가 괜찮은지 등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리구리와 부인 그리고 2세~~

2. 임신확인서 및 산모수첩 받기

임신이 확인되면 병원에서 확인서 및 산모수첩을 줍니다.

 

생각보다 필요한 곳도 많고 혜택도 많으니 꼭 챙겨둡니다.

 

3. 국민행복카드 발급

단태아 60만원까지 지급해주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카드사마다 혜택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4. 보건소 방문

지자체마다 지원혜택이 다릅니다. 저는 아산에 소속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인구가 증가하는 몇안되는 도시여서 그런지 혜택이 크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경우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산 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asan.go.kr/health/) - 보건사업 - 모자보건에 들어가서 보시면 영유아 건강관리, 임산부 관리, 출산장려사업 등 다양한 내용이 있으니 해당되는 혜택을 꼭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5. 태아보험 가입

이건 워낙에 종류도 다양하고 해서... 저도 잘모르겠는데... 중요한건 22주 이내에 가입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형아 검사 이전에 해야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저도 이부분은 하지 않아서... 좋은 태아보험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6. 산후 조리원 예약

산후 조리원은 잘 선정해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출산이후 몸이 틀어진 상태에서 많이 힘든 상태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과 품질적인 부분을 잘고려하셔 선정하셔야 합니다.

 

산후조리원과 산후 도우미 등 나갈 돈이 적지 않지만, 그래도 건강을 잘챙기는게 중요하니깐요.

 

한가지 팁이 있다면 산후조리원/보험 각각 선물?같은게 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중복되지 않게 잘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7. 그리고 행복하기~

남편분은 왠만하면 부인의 말 잘듣고, 양보하고 그러세요. 임신초기는 중요한 시기니까요~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죠. 쉬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쪼록 행복한 하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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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우리는 본능 또는 이성에 따라 자녀를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설렘과 기쁨 그리고 신기함 등 다양한 기분이 들지만 이내 곧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등의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잘 준비해야지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스스로 나태해지고

 

이내 다짐했던 마음은 점점 희미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계속 공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결정한 것이 바로 블로깅하는 것입니다.

 

매일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알아볼까요~

 

1. 증상 : 초기 증상은 워낙 다양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겪으신 바로는 열이 나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잠이 많아 지는 부분입니다.

 

저의 와이프의 경우에는 다행히 열이 나거나 가슴이 아파하지는 않으나 아랫배 통증 및 잠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 임신 초기에 먹으면 좋은 음식

(1) 토마토 : 비타민, 미네랄, 라이코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입덧을 하시는 분이라면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에 꾸준한 섭취가 좋다고 합니다.

 

(2) 소고기 : 태아의 뇌와 조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단백질의 음식으로 운동하시는 분들도 즐겨먹는 음식이죠.

 

(3) 시금치 : 임신 초기에는 단백질, 철분, 엽산이 중요합니다. 특히 엽산은 태아의 뇌 발달 및 기형을 예방하고 부족하면 유산이나 임신 중독증이 생기기도 하니 엽산이 풍부한 시금치는 최고의 음식이죠.

 

(4) 참외 : 참외도 엽산이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무기질들이 있으니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지금은 참외철이니깐 제철 음식이면 더욱 좋겠죠.

 

(5) 그 외 : 김, 콩, 브로콜리, 닭고기, 달걀, 두부,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3. 왠만하면 피해야할 음식

(1) 익지 않은 음식 : 익히지 않은 음식은 식중독, 장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익히지 않은 음식은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의 감염 활률도 높아 태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른자도 충분히 익힌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술 : 두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술은 소량이라도 태아에 치명적이니 반드시 피하세요. 태아가 알콜에 노출되면 신경세포 발달과 뇌, 신경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3) 카페인 : 카페인은 칼슘, 철분의 체내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자궁 수축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유산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국의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하루 한잔정도는 괜찮다는 보고서도 있지만 그것은 서양인 기준이고 사람마다 차이가 많으니 왠만하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4) 파인애플 : 파인애플의 가운데 심이 단백질을 녹이는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유산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5) 심해성 어류 : 참치, 청새치, 상어 등 수은 함량이 높은(먹이 사슬 상위 단계에 있는) 심해성 어류는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6) 비타민 A : 음식을 통한 섭취는 큰 상관이 없지만 과잉섭취는 태아의 신경계, 두개안면부, 심혈관, 흉선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적정량은 태아에 도움을 주니 적정량인 600~1,500μg 이내로 섭취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세요~

지금까지 간단한 내용들을 알아보았는데, 이 사항들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알아 보아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 블로그 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잘 준비해서 좋은 부모가 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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