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머라고!!!

 

집값이 폭등중이라고!!!

내 집은?!?!?!?!?!?!?!?!

그러하다.

 

이제는 갈아타야 할 시간이다.

 

그런데 어떻게 갈아타야하지?

어디가 좋은거지?

 

때마친 개설된 나눔마린님의

'실거주 마련 정규스터디 1기'!!!

 

무려 세무사 상담 패키지까지!!!

(하지만 나는 세무사님과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니깐... 일반 패키지로..ㅎ)

 

강의 대상에 1주택자 상급지 갈아타기가 있는 것을 보고

듣지 않을 수 없었다.

 

3주간 이어지는 교육.

기승전결이 완벽한 커리큘럼.

 

부린이들아 모여랏!!!

 

나눔마린님 강의듣기 위해 모여드는 부린이들...

어라... 그런데 예상치 않은 1:1 나눔까지 강의 전에 진행해주셨다.

디테일한 상담을 마치고 과제도 받고...

 

그리고 우리는 1차 강의를 시작하게 된다.

 

디테일한 강의 일정은

아래의 나눔마린님 블로그를 참조하는것이 좋겠다.

blog.naver.com/woogyy/222199387264

 

[본공지/마감] 나눔마린 '부린이 실거주마련 정규강의'

-신청방법 요약-​1. 세무사상담 포함 패키지(비댓 선착순) 1) 비댓을 남겨주세요(예 : 홍길동 / 세무포함...

blog.naver.com

1차강의는 우리의 방향 및 자세에 대한 교육이었다.

 

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Tool도 함께 알려주셨다.

밥상까지 차려주셔서 숟가락을 들어 먹기만 하면 된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부를 이루기 위함이고

그러한 자세에 대한 기초를 닦아주는 필수적인 교육이었다.

 

그러나... 3주차 강의를 끝난 지금까지 책을 한줄도 읽지...ㅠ

(놀랍게도 배우자는 다큐에 책까지 여러 권 봄..)

 

나는 반성한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읽고 동기방에 공유해야지...

 

반성하는 부생아

2주차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어떻게 임장보고서를 쓰고 투자를 하고 규제를 대응하는지.

 

임장보고서는 처음 써볼 땐 정말 광범위해 보이고 막막할 수도 있지만

 직접 써보는 것과 안써보는것은 정말 천지차이다.

(나는 배우자 추진력 덕분에 2주차 강의를 끝난 후 바로 모지역의 임보를 완성했다.)

 

우리가 알던 것들, 모르던 것들, 잘못알던 것들을 다시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규제가 있어왔고, 어떻게 대응할 수 있었고,

그리고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가능하는 방법까지...

 

실제로 임장보고서를 써보게 되면 보통일이 아니다.

그만큼 얻는 것도 많기에 손품이 많이 들더라도

여러차례 반복해서 보고서를 작성해볼 예정이다.

 

3주차는 실사례와 매매가격에 대한 고찰 등이었다.

 

재재에 대한 내용도 맛보기로 들어가 있었다.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공부도 필수적인것 같다.

 

강의 내용은 직접 들어보고 수차례 반복학습해야 할 것 같다.

 

매 강의마다 100페이지가 넘는 자료를 준비하면서도

1:1 상담시 나보다 더 열심히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부린이도 아니고 부생아인 내가

부동산과 겪었던 내용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필요시 연락달라는 말씀에

진심이 느껴지고 너무 감사했다. 

 

자칫 놓쳤으면 곤란했을수도 있는..

마치 부동산 전문가 형을 둔 것 같은 느낌...

 

강의를 듣고 안뜨고를 떠나

이렇게나마 인연을 맺게 된 것 자체가 큰 행운이다.

 

다음 강의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실거주 마련 정규강의는 마무리.

 

강의를 마치고 난 후 우리 모습

비과세 등의 이유로 당장 매수매도를 할 수는 없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이제 복습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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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물계의 BTS.

 

독보적인 입담.

 

 FC 바르셀로나 MSN에 버금가는 호튜브와의 환상의 조합.

 

박호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과거 대여업체 등을 사용하였고 방송 상의 욕설 등 비호감 요소도 없지는 않지만 해선계에서는 보물과도 같은 존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환상적인 기법을 여럿 창시했었습니다.

 

아프리카 BJ시절 개돼지 기법: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 반대로 진입하는 기법, 매우 신박한 기법이었으며 한때 승률이 엄청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반꿀 기법: 박호두 반대로 가면 꿀이라는 뜻으로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기법이었죠. 파생되는 셀반꿀(본인 스스로 진입할때 본인의 뷰 반대로 진입하기), 리버스 셀반꿀기법 등 다양한 기법이 파생되었죠.

 

망치기법: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기절한 다음 깨서 확인하는 기법.

 

등등 입담 하나 만큼은 엄청납니다.

 

다만, 본인의 실속을 제대로 챙기고 있지는 못한 것 같아요.

 

조회수도 잘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고...

 

결국 방송 중 후원, 광고비 등으로 방송을 꾸역꾸역하고는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삶을 사실수는 없을 것 같은데...

 

최근에 네이X 카페까지 만들었던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여 답십리 캔들마스터 박호두님에 대해 얇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나저나 트럼프 대통령께서 코로나 감염되셔서... 월요일 우리장도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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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데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라고 평하신 분도 계시고,

 

충분히 미래를 보았다. 또는 엘론 머스크 CEO의 사업자적인 면모를 보았다 라고 평하시는 분도 계시고 다양하십니다.

 

우리는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죠.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배터리데이의 핵심은 배터리 단가를 낮추어 전기차의 가격을 현 내연기관 수준, 또는 그 이하로 만들겠다 입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것 중 하나가 건식 공정이죠.

 

일반적으로 습식 공정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건식 공정을 거치게 될 경우 솔벤트를 날려버리게 되는 공정이 생략되어 거기에 투자되어야 할 시간, 에너지, 공장 설계 비용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건식과 습식의 장단점은 확실히 있지만, 우리가 굳이 그것까지 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즉, 이와 관련된 국내 업체가 대보마그네틱입니다.

 

대보마그네틱은 건식 공정에 필요한 전자석탈철기를 생산하는 업체이고, 향후 하이니켈계 2차전지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소재 미세분말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어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에 표를 보시면 매출액의 점진적인 증가, 자본 유보율로 상당히 높아 건실하다고 보아집니다.

 

다만 최근 테슬라 테마주로 불리우며 주가가 급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나, 어느 정도 실적만 뒷받침된다면 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Naver 재무제표 Data>

주요재무정보 Dec-16 Dec-17 Dec-18 Dec-19
(IFRS별도) (IFRS별도) (IFRS별도) (IFRS별도)
매출액 56 132 206 239
영업이익 14 46 42 47
당기순이익 12 38 34 38
자본총계 25 72 297 352
자본금 3 3 16 32
영업이익률 24.58 35.23 20.38 19.49
부채비율 73.55 57.94 24.79 76.97
자본유보율 320.38 1,819.35 1,641.85 950.27
PER(배)     56.63 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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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보는 티스토리.

 

아무래도 육아, 업무 및 개인 공부를 동시에 병행하는 일이 쉽지 않아 그동안 놓았던 티스토리를 다시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차츰 차츰 조금씩 기업분석을 올릴 예정이네요.

 

그럼 다음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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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드디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넘버링 대회 239!!!

 

존스 VS 산토스 입니다.

 

우선 대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정리한 내용을 보시면 아실수 있으시 겠지만, 존존스는 현재 라헤에서 마땅히 상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앤존이랑 하는 걸 봤었어야 했는데...

 

티아고 산토스가 이번 경기를 위해 근육량을 더 키웠다고 하는데...

 

존 존스는 그랙잭슨 소속입니다. 전략전술에 매우 능하고, 존 존스의 파이트 두뇌 또한 대단하죠.

 

근육량을 키운것이 그의 장점을 살릴수 있을수도 있으나, 존 존스의 거리를 좁힐 기막힌 무기가 없다면

 

오히려 1~2라운드 안에 질수도, 그렇지 않다면 1~2라운드 이후에 체력이 빠진 산토스는 존스가 쉽게

요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존 존스 인간 자체의 문제로 인해 국내에서는 팬보다는 안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많은 전문가 및 선수들 사이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선수죠.

 

전 오히려 3번째 경기인 마스비달과 아스크렌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마스비달은 초장부터 아가리 파이팅으로 아스크렌의 기를 죽이기 위해 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약간 양아치같은 백스테이지에 시비붙는 경우도 많았죠.)

 

아스크렌은 벨라토르 챔프에서 UFC로 넘어와서 첫게임에서 라울러를 상대로 매우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줬죠.

 

강인한 정신력과 몸빵능력!!!

 

마스비달이야 말할 것도 없는 웰터급강자죠.

 

스트라이킹이 상당히 좋죠. 타격 뿐 아니라 킥 능력도 훌륭하고 터프하죠.

 

항상 타이틀 가는 길목에서 미끄러지는게 문제긴 하지만...

 

최근 대런틸을 완빤치로 눕히고 아스크렌과 경기를 하게 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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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천안 불당동에 사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주말에 갑자기 몸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물론 병원을 갈 수 있지만, 가벼운 빈혈이거나 감기정도의 증세일 경우

 

약국을 찾습니다.

 

이번에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약국도 일반적으로 주말에는 쉰다는 것을요.

 

그래서 확인한 불당동 주 7일 영업하는 약국 <다정약국>

 

영업시간은 09:00~22:00 까지 이며, 연중 무휴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은 점은 아쉬우나, 건물 주변에 살짝 주차하셔도 될 것 같네요.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유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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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흔히 볼 수 있는 실수,

 

작지만 여러분의 건강에 큰 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푹신한 런닝화를 신고 프리웨이트하기

푹신한 런닝화가 달리기할 때 좋은 것인가?라는 것은 나중 문제로 두고

 

프리웨이트할 때를 봅니다.

 

푹신한 런닝화라는 것은 지면 위의 내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게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스쿼트, 데드리프트, OHP 등을 한다는 건

 

결코 권장할 일이 아닙니다.

 

2. 밴치프레스할때 마구리 끼우기

추정컨데 헬스장에서 사망사고가 나는 경우의 대부분은 벤치프레스를 할 때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벤치프레스할 때, 캐쳐바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캐쳐바를 사용한다면 가동범위에 제한이 생기고..

 

그리고 무게를 올리다 보면 필연적으로 깔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가능하다면 가슴에서 하체쪽으로 돌돌 ~ 굴려서 일어날수도 있지만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벤치 봉에 있는 원판을 좌 또는 우로 넘겨서 원판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우당탕하면서 소음 및 쪽팔림은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이때, 마구리가 끼워져 있다면...ㅎㄷㄷ얄짤없죠.

 

3. 운동 후 뒷정리 안하기

 

이건 사실 상식입니다.

 

운동 후 사용한 원판, 덤벨은 정위치로 원상복귀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나로 인해 오염된 기구는 수건으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당장 얼굴자주보는 아파트 헬스장에서도 지켜지지 않는 것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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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약속이 있어 라이브로 보지 못하였네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끝나 아쉽네요 ㅠ

 

2분이 안되서 끝났는데요.

 

주도산의 오버핸드 라이트가 들어가면서 상체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버렸네요.

 

은가누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들어가면서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리네요.

 

사실 저는 은가누를 높게 평가하지는 않기에 더 위로 올라갈수 있을까하는데는 의문이 있습니다.

 

복싱으로는 미오치치에게 다시해도 안될것 같고, 코미어의 레슬링을 감당할 실력도 안될것 같고.

 

하지만,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하나죠.

 

부족한 부분들을 잘 가다듬어 다음경기도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현재 백사장과 타이틀전가지고 이런저런 말이 오가던데...

 

다음 경기 타이틀 받는게 맞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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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 계속해서 알아볼 반드시 사야할, 안사면 안될 물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 통돌이 오븐

이건 제가 직접 구매해본 후기는 아닙니다.

 

저의 지인과 xx커뮤니티에서 반드시 사야할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유는 우선 건전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정뿐아니라 버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내가 뒤집지 않아도 알아서 타지 않으며 익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용량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긴하죠. 800g이 일반적인 최대 가능 용량이라고 하니...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1~2인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11~15만원수준이네요.

 

5. 난방텐트

지금시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겨울 집에 우풍이 있거나, 난방비를 절약하고자 할 때 필수 아이템입니다.

 

가격대는 천차만별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도 난방효과 및 아늑함을 연출할 수 있죠.

 

특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네요.

 

6. 건조기

이건 두 말하면 잔소리죠. 가정주부들의 최애템이자 삶의 질을 바꿔주는 Sensational한 바로 그 제품

 

저희집은 LG 건조기 9kg 용량을 사용하는데 요즘은 용량도 커져서

 

이불빨래도 건조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더라고요.

 

특히 수건을 건조하고 나면 호텔에서 느낄수 있는 그 뽀송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세탁량을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은 말할 것도 없죠.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한데 요즘에는 렌트도 할 수 있기에 잘 알아보신다면

 

저렴하게 이용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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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면서 꼭 필요한 물품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건 저의 경험 & 지인 경험 & xx 커뮤니티에서 물어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가정에서 꼭 사야하는 것부터 알아보고자 합니다.

 

순서는 무작위로 올립니다.

 

1. 구강세척기 (워터픽, 아쿠아픽, 덴탈픽 등)

말 그대로 이 사이사이를 물로 청소하는 기계입니다.

 

나는 치실 써서/치간칫솔 써서/양치를 잘해서 안써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전혀 다른 용도라고 보면 되시고, 특히 육류 드시고 사용하시면 깜짝놀라게 되십니다.

 

이 사이사이의 고기 찌꺼기들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무조건 사세요.

 

10~20만원 내외인것 같은데..

 

고장 잘 안나고 Tip만 바꿔서 쓰면되니 온가족이 다 쓸수 있습니다.

(가성비 지려따리~)

 

2. 규조토 매트

사실 사기 전까지는 깨져서 보기 싫지 않을까? 그냥 수건으로 닦으면 되지 굳이??

 

라는 의문이 들었던 바로 그 제품입니다.

 

하지만 사용해보시면 효과가 천상계입니다.

 

잘 마른 수건으로 닦는 것보다 뽀송하게 잘 닦이고 쉽게 깨지지도 않습니다.

 

한번 구입하면 4~6개월은 쓰는것 같네요.

 

쓰다보면 흡습력이 떨어지는데 그때 뒤집어서 쓰고 버리시면 됩니다.

(사포로 갈아서 쓰면 된다고 하는데... 그 노고가 만만치 않습니다.)

 

가격이 만원 이하이기에...

 

3. 탈부착형 실내화 걸레

저는 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생활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바닥에 무언가 흘리게 되고 이것을 인지한다면 바로 닦을텐데

 

그렇지 않을 경우 닦아야하는데, 이때 슬리퍼에 걸레가 붙어있다면?

 

바로 닦을 수 있죠.

 

그리고 실내 바닥도 맨들맨들해시는 그런 효과가 있죠.

 

이것도 만원 이하의 가격에 한번 신으로 최소 4~6개월은 신으니...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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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도 프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바로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UFC on ESPN 3 미네소타 경기입니다.

 

원래 UFC 239로 추진되었으나... 매치들이 이목을 끄는게 딱히...

 

선수들이 이런 이야기 들으면 힘빠지겠지만...

 

일단 대진 부터 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수가 있는 부분까지만..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메인 플라이급 경기가 가장기대되네요.

 

포미가와 베나비데스 둘 다 워낙에 출중한 선수들이라..

 

메인 매치는 사실 주도산이 예전의 주도산이 아니라 은가누가 어렵지 않게 이기리라 보고 있습니다.

 

마이아는 아직까지 뛰고 있네요.

 

경량급의 미칠듯한 스피드와 기술/해비급의 긴장감과 파괴력.

 

대진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지만 이럴때 한번씩 터트려 주기도 하니..

 

다들 일요일 10:30분 부터 대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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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SBD 엘보우 슬리브 사용 후기를 작성합니다.

 

별거 없는 개봉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06/22 - [제품후기] - [SBD-엘보우슬리브] SBD 팔꿈치 보호대 개봉기!!

 

[SBD-엘보우슬리브] SBD 팔꿈치 보호대 개봉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고민끝에, 부인님 성과급으로 구매한 SBD 엘보우슬리브 개봉기와 착용기 입니다. 우선 구매는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했으며, 98,000원에 구매하였..

hotdog777.tistory.com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맥데이비드 4Way Knit EP(5130R) 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지 매우 오래되어 몰랐는데... 지금보니 47,000원이나 하네요.

 

이것도 고가의 제품이었네요.

 

아무튼 이 제품과 SBD 엘보우슬리브를 비교해보자면...

 

1. 성능

SBD=맥데이비드

 

2. 가격

SBD 98,000원 > 맥데이비드 47,000원

 

3. 운동 수행 능력: 차이를 알 수 없었음.

SBD=맥데이비드

 

4. 보온 효과

SBD>맥데이비드

 

5. 착용의 수월함. : SBD는 착용할 때 힘을 써서 해야함.

SBD<맥데이비드

 

종합해보자면, 수행 능력에 차이가 없고 가격은 비싸고,

 

착용하기는 어려운 보온보호대를 10만원 주고 사는 느낌이랄까..

 

음.. 보호대는 감성이죠. 저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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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홍콩 느낌 물씬 풍기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한 느낌있는 브런치 카페 "카페당"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천안 불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으나,

 

골목골목 길에 잘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10:00AM ~ 8:00PM 이라고 메뉴판에 적혀있지만!!

 

이건 겨울에 만드신 것 같네요.

 

지금은 10:00AM ~ 9:00PM 영업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당의 핵심 메뉴!! 가 맞이 합니다.

 

과거 제가 홍콩을 갔을 때, 그때 먹은 홍콩 밀크티...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그 어떤 밀크티로도 그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곳은 어떨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가게 안은 매우 깔끔합니다.

 

이게 어떤 깔끔함이냐하면, 먼지가 있을 만한 곳에(예를 들자면, 식물을 잎 또는 문틀 등)

먼지가 없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우 잘 가꾸신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식재료의 품질은 알 수 없겠지만 청결함 속에서 조리되겠구나 하는 믿음은 생겼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홍콩의 느낌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한편으론 아쉬웠습니다.

 

조금은 지저분하고 의자도 불편하고 자연스레 합석하는 그런 느낌이 없는 누워자도 될것 같은 깔끔함.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 창이라던지 곳곳에 있는 한자 등등이 홍콩 느낌이 나네요.

 

자리에 앉아 주문합니다.

메뉴판은 매우 두장입니다. 간단합니다.

 

저희는 저녁에 갔지만 삼단 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방문한 시간이 저녁 7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혹시나?하고 브런치가 되는지 문의해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원래 7시까지만 해당 주문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특별히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홍콩밀크티와 분다버그핑크자몽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오래지 않아 앞접시와 포크와 나이프를 셋팅해주십니다.

 

먼저 나온 음료입니다. 부인님이 주문한 음료는 시중에 파는 제품이니 별다른 리뷰할게 없습니다.

 

홍콩 밀크티!!! 제가 기대하고 고대하던 바로 그 맛일까!!!

 

제가 홍콩에서 먹었던 맛보다 좀 순한 맛이었던 느낌입니다.

 

덜 달고, 덜 쌉싸름하고.

 

맛이 있고, 없고가 아닌.

 

기억 속의 홍콩 밀크티는 추억의 맛이 강한 모양입니다.

 

홍콩을 가더라도 느끼지 못할 맛일 것 같습니다.

 

삼단 브런치입니다. 영양이 매우 고릅니다.

 

1층에 샐러드와 소고기, 2층에 소세지, 계란스크럼블과 파인애플 및 야채 구운것, 3층에 토스트.

 

단탄지 및 식이섬유까지~

 

훌륭합니다.

 

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성인 남자 2인까지 커버가 가능해보입니다.

 

파인애플이 통조림 파인애플처럼 보여 다소 실망스럽지 않을까 걱정하며 먹었는데,

 

통조림 파인애플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걸 구워서 나오니 통조림의 느낌이 거의 사라진, 생 파인애들의 느낌이 나네요.

 

전체적인 맛은 여러분이 사진을 보시고 느끼시는 바로 그 맛입니다.

 

특별하거나 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바람도 쐴겸, 데이트도 할겸 방문한 카페였는데 맛보다는 분위기 그리고 청결함에 반한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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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13주차로 접어드네요.

 

12주차를 넘어서면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유산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하니 좀 안심되네요.

 

이 시기의 태아는

 

키는 7~8cm, 체중은 24~40g이라고 합니다.

 

손가락은 하나씩 분리되어 형태를 나타내기 시작하며, 손톱까지 만들어지는 시기라고 하네요.

 

신경까지 만들어 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12주차에 기형아 검사를 하러갔을 때, 우리 태아는 점프도 하더라고요.

 

아주 개구쟁이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이 시기의 산모는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임신선, 살이 트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시중에 나와있는 크림등을 사용하여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선의 발달로 인해 유방통이 증가하는 산모가 많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출산 후 아기를 키우기 위해 모유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만약 심하실 경우에 1차로 저자극성 소재의 사이즈가 큰 속옷을 착용하시거나, 너무 심하시면 담당 의사분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부인님은 지금 입덧과 두통으로 인해 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 저도 마음이 편치많은 않네요.

 

이럴때일 수록 남편분들은 부인분의 마음을 잘이해하고 헤아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정말 어머님 아버님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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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국뽕에 취하는 나날들입니다.

 

정찬성 선수 몸에 땀이 많이 나지 않았을 것 같내요.

 

58초 TKO 승!!

 

UFC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 중 하나입니다. 멋지게 들어가는 라이트 훅!!

 

저는 힘들게 이어나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저의 기우였습니다.

 

기다린걸로 보이네요. 모이카노가 쨉을 깊숙히 뻗는 순간!!! 빡!!!

 

여윽시!!! 코좀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경기를 따로 리뷰할 것도 없는 깔끔한 경기였습니다.

 

아래는 정찬성 선수 부인이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걱정스러워하시는 모습.

 

파이터를 배우자로 둔 모든이의 마음이겠죠.

 

다들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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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고민끝에, 부인님 성과급으로 구매한 SBD 엘보우슬리브 개봉기와 착용기 입니다.

 

우선 구매는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했으며, 9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럼 직구를 하게 된다면 얼마일까요?

 

44.99 파운드 + 영국내 배송비 5 파운드 + 배대지 비용 16,000 원 정도

 

74,000 원 + 16,000 원 = 90,000원 정도네요.

 

그렇습니다. 만원 날렸네요 ㅠㅡㅠ

 

니슬리브 살때는 계산상 스마트스토어가 저렴하였는데...

 

여러분은 현명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포장이.. 전문용어로 비니루에 되어져 왔네요. 처음에 이게 먼가 싶었는데...

 

내용물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저의 오른팔 사이즈는 Forearm 27cm/LowerBicep 32cm

왼팔 사이즈는 Forearm 27cm/Lower Bicep 31cm 입니다.

 

SBD 엘보우 슬리브는 SBD 니슬리브와 다르게 오히려 한치수 낮추는게 도움이 된다고 글을 보았기에

 

S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팔 운동을 안하는지라...ㅎㅎ 더 두꺼워지지 않겠죠?)

 

역시 구매자들의 말이 맞네요. 왼팔은 좀 쉽게 착용되는 편이나, 오른팔은 좀 빳빳하긴 하네요.

 

하지만 니슬리브와 같이 리프팅에 도움을 줄 수 있게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보온 효과는 확실히 좋네요.

 

과연 100,000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내일 가슴운동할때 한번 Test 해보고

 

시험 Review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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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Review가 아닌 Peview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UFC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UFC를 스포티비가 유료화하기 전까지는 1회도 놓치지 않고 챙겨보았으나,

 

유료화되는 시점과 맥그리거가 UFC 시장을 엉망으로 만든 시점과 재미없어지는 시점이

 

겹치면서 안보기 시작했지만!!!

 

이번주말에는 정찬성이 출격하기에 챙겨봐야겠죠.

 

상대는 모이카노 선수, 브라질 선수로 13승 1패 2무이며 키가 정찬성 선수보다 무려 10cm나 더 크네요.

 

모이카노 선수는 참고로 제레미 스티븐슨, 컵스완슨까지 잡았던 선수입니다.

 

더불어 파이팅스타일이 긴 팔다리를 이용한 아웃 파이팅 스타일으로... 정찬성 선수와 다소 상성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해외 배당률 홈페이지를 살펴봐도 정찬성이 +180 모이카노 -220 으로 정찬성이 언더독이네요.

 

선수들은 정찬성의 승리를 점치는 선수들이 많기는 한데... 한번 기대해보자고요!!

 

코리안 좀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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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요즘 티비에서 김종국씨가 나와서 광고하고 있는 단백질 보충 음료를 마셔보았습니다.

 

미우새에 나와서 홍선영씨에게도 권해서 먹는 장면이 나왔죠.

우선 가격은 개당 3,300원정도입니다.

 

보충제 한잔에 3,300원이라고요!!!!??

 

가격부터... 사악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광고 내용을 보면

 

1. 독일이 만들면 다르다?? 독일에서 나는 젖소의 단백질은 차원이 다르다는 건가?

세계적인 단백질 보충제 독일 브랜드가 언뜻 떠오르는게 없는데...

 

2.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18종의 아미노산 함유. 이건..머..

 

3. WPC로 근육에 빠른 흡수를 도움. 이건 사실이죠.

 

4. 프리미엄 배합비로 지방소화가 어려우신분도 섭취 가능? 이건 WPC를 못드시는 분들이 드셔보시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5. 맛없고 비린 프로틴은 이제그만??? 맛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제가 먹어본 단백질 보충제 그 어떤 초코맛보다 맛이...

 

머... 결론은 저는 만족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족스럽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드시기 전에 많이 흔들어 드세요.

 

바닥이 많이 가라앉아있네요 ㅠㅠ

 

과연 김종국씨는 이걸... 드실까... 하는 생각이...물론 탄산음료 드시는것 보다야 도움이 되겠지만... 저는 맛이 없었습니다.

 

단백질 31g이 그렇게까지 높은 함량은 아니고요.

 

다들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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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작성한 여러 문화/상식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문화/문학적 소양은 보잘것 없습니다.

 

그런데, 왜? 어떻게? 모딜리아니에 대해 알고 블로깅하는가~

 

바로 그의 가슴아픈 삶, 사랑 그리고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어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모딜리아니와 잔입니다.

화가 모딜리아니의 삶은 불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는 이태리에 있는 명문가 출신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부친이 사업에 실패함에 따라 힘겹게 살았습니다.

 

어릴적부터, 늑막염, 폐결핵, 폐렴 등 병치레가 잦아 평생을 고통받았습니다.

 

(사족이지만, 많은 가정의 불운/슬픔이 부친의 사업 실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아버지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하시더라도 안정적으로/잘 준비하시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그림에 대한 재능을 보여 어머니께서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오던 모딜리아니가 33세에 19세의 잔 에뷔테른을 만나게 됩니다.

 

그림을 가르켜주다가 만났다는 이야기도 있고, 모델로써 만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둘은 첫째딸을 낳게 되고 둘째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이때도 모딜리아니는 화가로써 성공하지 못하였고, 매우 가난했기에 부인 잔을 친정으로 보내게 됩니다.

 

당연히 잔의 부모님은 경제적 능력도 부족하고, 자신 딸을 고생시키는 나이 많은 모딜리아니가 매우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사위인 모딜리아니가 찾아와도 문도 열어주지 않고 잔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모딜리아니는 부인 잔을 매우 사랑했고, 매일같이 친정을 찾아가 잔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36세에 결핵성 뇌막염으로 요절하게 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잔은 그 다음날 만삭의 몸(임신 8개월차)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이때 잔이 남긴 말 중 하나입니다.

 

"천국에서도 당신의 모델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삽시간에 프랑스 전역에 퍼지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딜리아니 묘비 명입니다.

 

"이제 바로 영광을 차지하려는 순간에 죽음이 그를 데려가다."

 

이 묘비명처럼 모딜리아니의 그림은 지금 가장 비싼 그림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그림은 '18년 5월에 뉴욕 소더비에서 1,682억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그림들도 보통 수백억은 한다고하니..

잔의 부모님은 딸의 죽음이 모딜리아니의 탓인것만 같아 처음에는 같은 묘를 쓰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10여년이 지난후에야 같은 묘에 뭍혔다고하네요.

 

과거 화가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여성편력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

잘생기기로 유명한 모딜리아니의 경우 부인의 너무 사랑해서 친정에 보내면서도 계속 찾아가서 보려고 했었죠.

(지금 우리는 부인이 친정가면 그 날 파티....아닙니다.)

 

 그리고 그 부인도 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녀가 한명있고, 뱃속의 아기가 있음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고...

 

모딜리아니의 묘비명 처럼 조금만 먼저 그의 가치가 알려졌더라면 그들의 사랑이 꽃을 필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컸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못다 이룬 사랑..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분노하는 마음이 가득한 우리들..

 

다시 한번 주위를 돌아보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딜리아니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도 있다고 하네요.

 

주말에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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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우리 주위에 꼭 한명씩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국밥러~국밥충~국밥쟁이~

 

이름은 다양하지만, 밥먹자고 하면 밥이 국밥인 사람들...

 

아무튼 그런 친구를 만나 대전 국밥러들의 성지인 태평소국밥을 방문하게 됩니다.

 

우선 주차입니다.

 

가게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ㅠㅡㅠ

 

때문에 적당히 자알~ 길가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가게 문앞에 이러한 경고문구가 붙어있습니다.

가게 입구부터 맛집의 냄새가 납니다.

 

가게의 캐릭터와 원조라는 글자가 없는 업소는 유사업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아침 시간이 훌쩍 지난 10시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Table들이 거의 가득차 있었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있지않고 유리벽면에 붙어있습니다. 매우 정겹네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외에도 다양한 메세지가 그간 겪어왔던 풍파와 사장님의 성품을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대충 구격하고 육사시미 대짜와 따로국밥을 주문합니다.

 

일반적인 기본 셋팅 후 육사시미가 나옵니다.

 

여사님들께서 주방에서 써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기름장에 찍어 먹어보니...

 

음... 그냥 육사시미 맛입니다. 소알못이라...

국밥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고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다만, 다른 국밥집도 이정도는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전날의 과음으로 제가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양은 상당히 많아서 다 못먹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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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비대면 금리인하 요구권' 이라고 합니다.

 

사회생활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대출을 사용하실건데요,

이때 조금이라도 유리한 금리를 가져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 대출 당시에 산정된 금리가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지금의 신용상태가 대출 당시 보다 좋아졌다면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신용등급이 상승했거나, 회사에서 직급이 올라갔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과거에는 직접 영업점에 방문하셔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던것이

이제는 모바일 or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절차를 통해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난다면,

해당 금융회사는 10일 이내 결과 및 사유를 통지하도록 되어 있어 나의 요구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 수 있어

보다 확실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우리은행에 있는 대출을 조회해 보았습니다.

방법은 매우 합니다. 메뉴검색에서 금리인하를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우선 우리은행에서 대출 중인 상품은 금리인하 요구권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어떤 대출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이네요.

 

그럼 카카오뱅크 대출입니다.

 

아래와 같이 이것도 매우 심플합니다. 선택란에 진급에 따른 소득증가이니 소득 증가를 체크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전화를 걸어서 아래의 절차를 모두 진행하는데는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은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밑져도 본전이라는 건 이럴때 쓰는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금리인하 요구하시고~ 단 돈 백원이라도 더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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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평택 팽성읍에 유명한 평양냉면이라고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름만 되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바로 그곳!!!

 

바로 '평양 냉면'입니다.

가게 측면 사진입니다. 점심시간 전 11:40분이라 아직은 줄이없네요. 여름에는 보통 12시가 가까워오면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보실 수 있게 될겁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조금일찍 나오시는게 빠른 식사와 주차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곳의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하면, 주차공간입니다.

 

주차장이 없기에 길에 주차해야합니다. 다만 이곳은 주택단지가 많기에 정해진 시간에만 길가에 주차를 할 수 있으니 이부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가게에 주차 가능시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직 많이 덥지 않아 물냉보다는 비냉을 먹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반드시, 무조건, 필사적으로 주문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물냉/비냉은 안시키더라도 바로 이것은 주문해야 합니다.

 

바로 녹두빈대떡입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과 물을 주십니다. 실내가 넓지는 않으나 손님들이 많아 식당 이모님들께서 매우 바쁘십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녹두가 국내산과 중국산을 같이 쓰네요.

 

아무튼 오래 기다리지 않아 비냉과 녹두빈대떡이 나옵니다.

비냉에 보시면 잘게 썰은 고기들과 비냉 소스가 잘어울러져 맛납니다. 하지만 특별하다거나~ 이거 먹으러 다시 와야지 라는 생각이 들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녹두 빈대떡이 나옵니다.

 

녹두 빈대떡을 입에 넣으면 바사삭하면서 씹힙니다. 매우 바삭합니다. 그런데 또 그 안은 마치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습니다.

 

이 조화는 마치 처음 KFC를 맛보았을 때의 어린시절이 기억나게 하는 식감입니다. 동네 페리카나 치킨만 먹다가... 처음 먹어봤던 그 KFC.

 

후라이드 치킨, 매우 바삭했던 튀김옷, 그리고 촉촉했던 살코기.

 

처음 먹었을 때 한 생각은, '냉면은 시키지 않더라도 녹두 빈대떡은 먹어야 되겠다.' 입니다.

 

방문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는 녹두빈대떡.

 

굳이 단점을 찾자고 한다면 다소 기름지기에 저는 3명이서 각자 식사와 녹두빈대떡 1개 정도의 조합이 가장 깔끔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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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천안에 사시는 분, 또는 빵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들어보셨을 그 이름!!! 뚜쥬루를 방문하였습니다.

 

혹시 못들어 보셨을 분들에게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천안에서 호두과자, 야우리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라 감히 단언합니다.

 

사실 처음 보시면 그냥 비싼 빵집이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먹어보시면 값어치를 한다고 느껴지는...

바로 그런 빵집입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것은 임신 중인 부인님께서 고구마 케이크를 드시고 싶다고 하시어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뚜쥬루는 현재 총 4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지점마다 대표 상품이 각각 다릅니다.

 

1. 성정점(본점)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695-1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270)

영업시간: AM 8:00~PM 11:00

전화번호: 041-576-0086

대표 상품: 거북이빵/우유팥빙수

2. 거북이점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763(천안시 서북구 봉서산로 69-22)

영업시간: AM 8:00~PM 11:00

전화번호: 041-563-0086

대표 상품: 거북이빵/우유팥빙수

 

3. 돌가마점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구룡동 564-27(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영업시간: AM 8:00~PM 10:00 (한시간 일찍 닫습니다.)

전화번호: 041-578-0036

대표 상품: 돌가마만주/돌가마브레드(돌가마가 있는 지점이기에 돌가마 특색 상품입니다.)

4. 갤러리아점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227 갤러리아 센터시티 지하1층 식품관

영업시간: AM 10:30~PM 8:00 (백화점 시간과 같이 운영하네요.)

전화번호: 041-563-0036

대표 상품: 거북이빵/쿵덕쿵덕 한끼빵

제가 방문한 곳은 바로 거북이 점입니다. 거북이 점인 이유는 아마도... 입구에 거북이 모형이 있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판매되는 모든 빵들이 인기가 많아 혹시나... 다 팔린건 아닐까 걱정하며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고구마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작은 크기의 제품들은 모두 판매되어 둘이 먹기에는 다소 큰 2호 케이크를 구매하였습니다.

 

2호는 34,000원정도였습니다.

 

포장도 매우 세련됩니다. 뚜껑이 달린 상자에, 케이크를 빼내기 편하도록 상자를 만들어 두는 센스!!!

 

맛, 센스, 비싼 가격!! 3마리 토끼를 다 잡았습니다. 내가...잡힌건가...

 

여기에 더해서 천연고구마를 사용하여 빨리 상하니 냉장보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공장가공 고구마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비싼 이유가 있네요~

 

아무튼 케이크를 먹어봅니다.

옆면 보이시나요? 빵이 안보일정도입니다.

 

저의 느낀점은 아니 빵은 어디갔지? 고구마 케이크 이름을 너무 충실하게 따른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고구마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식감이 매우 푹신합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랄까요?

 

여기서 조오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고구마가 너무 풍부해서... 케이크를 먹는게 아니라 메쉬드 고구마를 먹는 느낌이...조금났다는 것과 생각했던것 보다는 좀 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훌륭한 케이크였습니다. 추천드리고요~ 저희는 아직 남아서 냉장고에 두고 먹고 있네요.

 

빵의 고장, 빵의 마을, 천안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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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사계절 보양식 흑염소탕을 먹고 온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246

(지번: 구성동 480-7 (우)31191)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4월~8월

매일 11:00~21:30 9월~3월, 첫째/셋째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41-554-1253

 

먼저 흑염소는 알려드린 바와 같이 사계절 보양식이며, 철분이 풍부하여 여성 특히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알게된 바로 이곳!! "송벌 흑염소"를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주 차 -

굳이 한가지 아쉬운 부분을 찾자면 주차 부분인데요, 가게의 주차공간은 없기에 약 200m 거리 떨어져 있는 유니클로 천안구성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송벌흑염소 가게 전에 골목길에 들어가셔서 길가에 잘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골목길의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바로 코앞에 상가 이름이 보이면서 설레기 시작합니다.

입구에 염소 캐릭터가 매우 아기자기하면서 귀엽네요. 국산 흑염소 요리 전문점!!!

 

입구에 들어서면서 미리 생각해두었던 염소탕 2그릇을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메뉴판이 크게 걸려있고, HACCP 인증된 곳에서 도축한 100% 국내산 토종 흑염소라는 문구가 돋보입니다.

 

HACCP이 염소에도 적용되는지 몰랐네요. 검인된 도축증명서도 항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믿음직 한 것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HACPP 또한 하나의 인증이고, 인증이라하면 시스템을 이야기합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개선 또는 안정적 품질을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진 도축처에서 공급받은 흑염소라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보다 들었고, 맛만 좋다면 다음에도 이곳을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반찬과 염소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의 경우 다른 곳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깍두기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오이무침도 나쁘지 않았고요. 고추는 드시기 전에 한번 간을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몹시 매운것도 섞여 있더라고요.

 

팔팔 끓는 염소탕이 나왔습니다. 염소탕은 부추, 깻잎, 그리고 들깨가루가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뒤집어 보니 염소고기가 와장창!! 제가 먹어본 염소탕 중에 가장 양이 많았습니다.

 

다른 곳의 최소 1.3배이상이고 많게 봐서는 1.7배까지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염소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고 매우 깔끔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송벌 흑염소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돌솥밥을 준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밥을 퍼서 먹고,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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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이제 4주차 접어들면서 몸의 변화 및 느낀점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유는 일전에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관절에 부담이 간다.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느낌이 저만 있다면, 아마 제가 운동을 개똥같이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저는 관절부위의 부상은 없습니다.

 

물론 셋트수를 많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며, 적당한 무게만 가지고 가는 것이므로 부상의 위험이 당장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근육에 자극이 가지 않고 관절에 부담이 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간지아빠님께서 말씀하신 피로회복이 빠르다. 라는 것도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근거는 근육통으로 부터의 벗어남을 기준으로 보았습니다. 저는 하체하면 항상 근육통이 옵니다.

 

이 근육통의 강도가 약해졌다거나 기간이 짧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도 몸의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체지방량/골격근량의 비율변화라던가 절대적인 수치 변화도 없네요.

 

이쯤에서 네이더 밴드는 당분간 사용을 중지하고, 나중에 다시한번 착용을 검토해 봐야겠네요.

 

다른 분들 경험해보시고 효과보신 분들, 그리고 저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려주실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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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임신 9~12주차 블로깅을 하고 나니 제가 육아 공부에 대해서 소홀해짐을 느끼고 이제 매주 공부하기 위해

매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11주차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의 아이는

 

1. 삼등신으로 자라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길이가 4~6cm, 키는 약 9cm, 체중은 약 10~20g이라고 하네요.

이때부터 머리 둘레 및 대퇴골 길이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점점 삼등신 체형으로 변해감과 동시에 심장이나 손발도 거의 형성되어 사람의 형태를 얼추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걸어다니는 것 처럼 발을 움직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원시 반사"라고 하며 반사의 일종이라고 여겨집니다.

 

초음파 검사때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되어 보다 신기하고 보다 임신 사실이 와닿는~ 다시한번 기쁨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이따금 하품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하는데 왠지 기대되네요.

 

2. 아기는 양수를 마시고 소변을 봅니다.

이 시기에 신장의 기능도 갖춰짐녀서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동시에 완성된 요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즉, 자궁안에서 양수를 마시고 소변으로 배출한다고 하네요.

 

자궁 내에서 양수가 소변으로 오염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지만, 아기의 소변은 무균 상태이기 때문에 아기 그리고 산모 모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소화기관의 기능도 발달한다고 합니다.

 

3. 여러 기관의 형성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

임신 4주째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는 아기의 여러 기관은 임신 11주쯤에 대부분 완성된다고 합니다. 전체 다 완성되기에는 앞으로 4~5주 정도 더 소요되지만 주요한 기관은 거의 완성되었으므로, 엄마는 보다 먹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약물 그리고 음주 등은 매우 위험합니다.)

 

4. 온도와 진동을 느낄수 있게 되는 아기

손가락, 손톱, 피부가 형성되면서 신경 기능이 발달하는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온도나 진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좋은 것만 보고 들어야 겠네요.

 

그럼 이 시기의 엄마는 어떨까요?

1. 이제 곧 태반의 완성이 되는 안정기가 됩니다.

임신 10주의 태아의 크기가 30mm 를 넘으면 유산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태반이 자궁에 제대로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잘 이겨내시면 12주차에 접어드니 조금만 힘내세요!!!

 

참고로 유산은 임신 12주 이내에 98%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2. 호르몬의 영향에 따른 외모의 변화

임심은 여성의 몸에 호르몬 변화를 일으킵니다. 좋은 변화였다면 좋을텐데... 너무 슬프지만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에 관여하는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하여 몸 여기저기에 색소침착 또는 기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유두나 배의 중심이 거무스름해지는 일이 많고 얼굴에 기미가 생기는 일도 흔하다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3. 신체 변화에 따른 허리 등의 통증

아기가 성장하기 위해서 자궁의 크기도 함께 보다 먼저 성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연히 주위의 신체기관(인대나, 관절부위)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산모의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게되고, 이전과 달라지는 외모 그리고 혹시나 태아에 영향을 줄까봐 이쁘게 꾸미지도 못해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럴때 남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2.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3.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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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전 사실 마이프로틴에 대해서 가성비 그게 다일거야~ 라고 지레짐작,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 가성비는 끝판왕이지만, 철학없는 제품군들, 이게 왜? 프리미엄이지? 의문 등등을 가지면서...

 

그러던 와중에 기존에 먹어왔던 국산 단백질을 다 먹어가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다보니...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보충제 계의 장삼봉 옵티멈웨이? 내가 아는 최고의 맛 프로틴 바리스타?

고민하다 통장잔고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 마프로 가보자!!!

때마침 할인률이 매우 훌륭한 시기였고, 이왕 가성비로 가는 거 5kg으로 한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맛이 너무나 많습니다. 잘못 선택하면 5kg 다먹을때까지 고통속에서 살것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알려진 맛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로베리 크림

2. 초콜릿 브라우니

3. 솔티드 캐러멜

4. 골드시럽

5. 모카

 

여러분은 이러한 순위를 보고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맞습니다. 스트로베리 크림 가야죠~

 

주문 후 저는 잊고 지냅니다. 보름이 지나기 전에 도착합니다.

 

5kg이지만, 쌀 10kg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겉보기 밀도가 낮아보입니다.

 

지퍼백이 시원찮아 잘 잠기질 않는데... 대충 쓰고 말겁니다. 옮겨 담다가 흘리고 하는게 귀찮기 때문이죠.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우려했던 부분 거품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흔들고 난뒤 모습을 보면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거품 좀 있더라도 마실때 조금 힘들뿐이지 큰 문제는 없죠. 그리고 풀림의 경우는 뚜껑을 보시면 좀 덜풀린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덜 풀린 덩어리들이보이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맛!!! 매우 훌륭합니다. 이 맛은 당신을 헬스장으로 인도할 것 입니다.

 

그냥 보충제 먹기는 양심의 가책이 생기시리라 생각됩니다. 헬스장 다녀오고 나면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맛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극찬했던 국산 프로틴-프로틴 바리스타와 비교했을 때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마프의 임팩트 프로틴 웨이의 장점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다른 잡다한(크레아틴, 비타민, 등등) 보충제가 혼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알지도 못하고 과다 섭취하게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단백질 보충제 자체에 비타민 D가 충분함량이 있고, 내가 별도로 또 비타민 D를 먹는다면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에 비해 임팩트 프로틴 웨이는 매우 순수합니다. (맛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스트로 배리는 96% 단백질이네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가성비 끝판왕

 

2. 맛(스트로 배리 크림)도 훌륭

 

3. 순수한 단백질

 

마프 단백질 처음 사보고 느꼈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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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천안예술의 전당 단독 공연한 두보를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예술의 전당에는 공연이나 전시등이 많이 있기에 주차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당연히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에 적당히~ 주위를 잘 살피셔서 길가에 잘~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공연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관객석이 가득 찼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연 중에 영상촬영 및 사진촬영은 금지입니다.

 

두보 공연은 두개의 굵직한 스토리, 그리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습니다.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 않기에 기억에 남는 부분과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1. 프롤로그: 청운의 뜻을 품고 길을 떠나다.

처음에 두보의 부인이 두보를 위해 짐을 싸주는 준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부인은 임신을 하였고, 이를 알고는 둘다 행복해하다가 두보가 길을 떠나면서 프롤로그가 마무리 된다.

 

2. 1막: 장안에서 10년 동안 백성을 위해 헌신하다.

시험에 낙방하였지만, 두보의 능력을 알아보고 관직에 앉아 백성을 위해 일하게된다. 하지만, 두보가 보기 힘든 참기 어려운 관경들을 목격하게 된다.

 

황궁의 신하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사치스러우며, 기고만장한 자세를 가지는 반면 국민들은 전쟁에 끌려가고, 그 와중에 두보의 자식마져 잃게 된다.

 

1막에서는 두보가 2명 등장한다. 현실속의 두보, 그리고 그런 두보를 비웃는 이상을 그리는 두보.

 

그리고 2막으로 넘어간다.

 

3. 2막: 관직에서 물러나 저항시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다.

양귀비가 죽고, 새로운 황제가 즉위하여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이에 두보는 관직에서 물러나 백성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된다. 이때 두보는 진심으로 행복해 한다. 백성과 함께 더덩실 추는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리고 나(관객)에게 이곳으로 오라면 손짓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두보가 행복해 하며 오라고 손짓한 그곳이 나에겐 어디일까?? 그런 곳이 존재할까?? 분명 그곳으로 가기 위해 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며, 가서도 쉽지 않은 고난이 있을 것이 있을텐데...

 

또는 그곳이 바로 내가 있는 이곳이 아닐까? 마치 파랑새를 찾기 위해 떠나는 치르치르와 미치르와 같이..

 

아무튼..에필로그도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많은 작품을 남기면서...

 

분명 내가 아는 두보의 삶보다는 맑고, 밝은 면을 잘 표현한 무용극이었다.

 

다만 무용으로만 표현하다보니 충분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배우들이 말한마디 하지 않음에도 춤과 행동으로 감정을 뿜어내는데, 춤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도 충분히 그 감정을 전달받았다. 매우 훌륭한, 우수한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시인 두보를 알게되어 다시 한번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들어 준 부인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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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요즘 프로틴 업계의 가장 핫한 브랜드, 맞습니다. 바로 마이프로틴!!!

마이프로틴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마켓팅을 시작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건... 오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2~3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유튜브 등을 보면 유튜버들이 할인코드가 어쩌고 저꺼고 하는데... 저건 멀까?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이 브랜드의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서 이익을 봐야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프로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격적인 마켓팅 전략!! 왠만한 운동 유튜버들은 모두 협찬을 받거나 할인코드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2. 미칠듯한 가성비!! 5kg구매시, 가장 유명한 옵티멈사 골드웨이 프로틴의 반값 수준의 가격입니다.

스피드엔에스 홈페이지 상에 옵티멈 골드웨이 4.5kg 102,800원(배송비 제외)이므로 kg당 23,000원 정도

마프 홈페이지 상 임팩트 웨이는 5kg 68,000~70,000원이므로 kg당 14,000원 정도

 

3. 다양한 상품!! 의류, 서플먼트, 간식 등등 여기에서 모든 것을 구매 가능합니다.

 

4. 프로틴 웨이의 품질 균일성 문제~ 얼마전 한참 이슈가 되었었죠. 쉐이크 후 거품 발생량이...이렇게 발생한 원인은 마프사는 단백질 원료는 외주를 통해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원료 소싱업체가 있을 것이고, 각 업체별로 품질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라고 많은 분들이 추정하고 계십니다.

이 문제는 향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마프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죠.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심플한 포장~ 우리에게 익숙한 플라스틱 통이 아닌 지퍼백에 담아줍니다. 이로 인해 배송중에 터지는 문제도 발생하기도 하지만 원가절감을 위해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퍼백의 품질이 너무 구려서...;;;잘 안닫아지는... 옮겨닮아야하나 싶네요...(일부 프리미엄급 제품은 통으로 판매되는 것 같더라고요.)

 

6. 7만원 이상 구매해야 배송비 무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무료 배송인건 매우 고마우면서 7만원 채워야하니..

 

7. 미칠듯한 배송기간~ 빨리 오시는 분들은 일주일 내에도 배송된다고 하시긴 하시는데...전 두번 주문해서 한번은 10일 한번은 14일 걸렸으니... 주문하시고 잊으시면 편합니다.

 

8. 이유를 알 수 없는 제품들~ 예를 들자면 인스턴트 오트, 글루텐 프리 인스턴트 오트가 있습니다. 사실 오트에는 글루텐이 없습니다. 추정컨데 해당 글루텐이 사용되는 공정라인과 사용되지 않는 공정라인을 구분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가격은 동일한데.. 그럼 글루텐 프리 공정에서 생산된걸 사는게 상식적이긴 하겠네요. 그 외에도 이 제품은 왜 있을까 싶은 제품들도 많습니다.

 

9. 항상하는 폭풍 할인? 기본이 30%이며, 이것저것하면 40%, 하지만 이 할인률과 무관하게 우리가 결제하는 금액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적게는 천원이내~ 많게는 오천원정도 차이가 발생하긴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가격추적을 해야합니다. 평소에 얼마인지... 그리고 이게 비싸지고 있는건지...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지금아니면 싸게 못사시는 줄 아시는데...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365일 할인합니다.

 

결론적으로 따지자면, 가성비 끝판왕이다. 정도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마프를 어떻게 이용해야할까요?

 

1. 유튜버의 할인코드를 이용하자. 여기에서 말하는 유튜버는 본인이 추가로 지원해주는 유튜버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키다리형이나.. 또 누군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해당 링크를 타고 들어가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률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의 행사?에도 응모되어 운이 좋으면 추가 사은품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할인코드에 따른 할인 비용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가격을 Tracking하자. 마프의 특징이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할인률을 조정하던지 또는 기본 금액 자체를 오르내리던지..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단돈 천원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가격을 할인행사때 마다 추적하여 좀 더 저렴해졌을 때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다른 Maker와 비교 후 구매하자. 마프에서 다양한 서플먼트도 팔고 의류도 팔고...게다가 할인률이 높다보니 심리적으로 마프 짱이다! 여기에서 다 구매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검토없이 마프에서 다 구매하시면... 곤란합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가성비는 끝판왕이지만, 다른 제품들은 글쎄요... 가성비를 따져야 할 제품도 있지만, 성능을 따져야 할 제품도 있습니다. 오천원 만원을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하는 것도 있죠. 즉, 다른 Maker 들과 충분히 비교하고 검토한 후에 구매하셔야 합니다. 마프의 비타민 및 여러 알약들은 투명케이스로 배송되기에 말이 많죠. 아이허브에도 행사자주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구매하셔서 득근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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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은화수 식당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체인점이기에, 천안에만 3~4곳의 은화수식당이 있습니다. 참고로 네비를 찍고 가실때 주의 사항은 은수가 아닌 은수라는 부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하수라고 찍으니 안나와서...머지...했던...

 

참고로 주차장은 없습니다. 골목길에 잘~ 주차하던가 또는 앞에 있는 롯데마트에 주차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롯데마트 주차시에는 물건 구매에 대한 확인 등은 진행하지 않지만, 상도덕이 있으니 마트에서 가벼운 쇼핑정도 해주시는 센스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무언가 아기자기한 케릭터가 있어 20대 이하를 주 타겟으로 설정한 체인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 디자인도 매우 아기자기 합니다. 특히, 냅킨의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중요한 메뉴판인데요, 흔한 체인점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경양식 돈까스와 제가 첫눈에 반해 버린 은화수 정식(돈까스+함박), 그리고 야채고로케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국(김밥천국가면 주는 바로 그것과 같습니다.)과 같은 것과 스프가 나옵니다.

맛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로 그 맛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느낌인데요..아르바이트 생인지 또는 홀서빙 매니저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불친절함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문을 받는 부분에서 그리고 음식을 놓아주는 부분에서 던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기분이 안좋은일이 있었나 하는...

 

여튼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메인 메뉴인 돈까스가 나옵니다.

돈까스와 고로케 2개~ 경양식 돈까스, 옛날 우리가 보아왔던 그 모습 그대로네요. 맛은 둘째치고 모습자체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나온 은화수 정식....;;; 옆에 있는 팜플렛과 차이가 보이시나요?

 

함박스테이크 크기가 1/4크기로 줄어들었고, 계란 후라이크기도 함께 줄어 들었네요.

 

사진이 잘 표현하지 못했는데 저 계란후라이도 매~~우~~ 작은 것입니다. 그걸로 충분히 덮어질만한 함박스테이크 크기였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롯x리아가 욕을 많이 먹어왔고, 요즘에 많은 개선을 해서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왔다고 들었는데..

 

이러한 체인점이 이런 모습을 보이니 안타까움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몹시 당황했습니다.

 

먼저 비쥬얼에서 큰 실망하고 썰어봅니다.

야채 고로케와 함박스테이크의 단면입니다. 할 말이 따로 없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단순 고기만 존재하고 야채고로케의 야채는 어디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비쥬얼입니다.

 

맛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맛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돈버는 직장인 입장에서 몇천원 더 주더라도 맛있는걸 먹고 싶은게 저의 마음인데...

 

이번에는 다소 실망감이 적지 않네요.

 

맛이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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