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겁니다.

 

바로 단백질 보충제이죠.

 

단백질 보충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그 중에서도 주로 운동 직후에 섭취하는 WPI/WPC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것이 군대에 있을 때인 '06년부터이니 지금까지 많은 보충제를 접해봤습니다.

 

국민 보충제인 옵티멈 웨이, 몬스터 밀크, 신타 6부터 시작해서 컴뱃, 에니멀 등 다양한 것을 섭취했었습니다.

 

먹어본 것들 중에 보충제를 사서 끝까지 다 먹은 보충제들은 매우 한정적입니다. 왜냐면 맛 때문입니다.

 

먹다보면 보충제 특유의 맛 때문에 먹던 도중에 다른 보충제를 다시 사고, 다시 사고,

 

그러던 도중에 이 보충제를 만났습니다. 올해 2월에 우연찮게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보충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국산 제품이 가성비도 좋지 않고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고 들어왔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국산 제품입니다. Quality는 확언할 수 없지만, 맛 하나만큼은 지금까지 먹어온 어떤 보충제보다 맛있습니다.

 

우선 보충제 Maker는 '프로틴 바리스타' 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나나 맛, 녹차라떼 맛, 딸리 치즈 맛을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바나나 맛을 구매하고 나서 너무 맛이 있어서 녹차라떼와 딸기 치즈 맛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알아보자면,

 

1. 바나나 맛입니다. 제가 샀을 때는 2kg 포장이었으며 1회분량 45g으로 총 44.4회 정도의 분량이 었습니다.

  가격은 두통에 12~13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맛을 몰라 한통만 구매했었습니다. 한통 구매시에는 할인이

  되지 않아 조금 더 비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2.5kg 포장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재료 및 함량을 살펴보시면 바나나 분말 및 스테비아 등 천연감미료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맛에 많은 신경을 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1회 분량에 단백질 31g으로 함량 또한 나쁘지 않아 보이고요. 열량 또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맛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맛을 최우선합니다.

 

때문에 물에는 왠만해서는 타먹지 않습니다. 물론 물에 타먹어도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물에 타먹을 때는 머랄까...

 

단지 우유에 물을 희석한 맛이랄까요? 나쁘지 않습니다.

 

우유에 섞으면 바나나 우유 그 자체입니다. 풀림 좋습니다. 목넘김도 훌륭하고요. 보충제 특유의 역한 냄새 또한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격 : 2통 13만원, 1통 7만원(운포), 개인적으로 싸지 않은 수준.

 

영양소 : 글루타민, 아르기닌, 각종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음.

 

맛 : 최상급, 우유에 타 먹으면 최강 바나나 우유 맛 그자체임.

 

풀림 : 뭉침 등의 현상 없음. 즉, 잘풀린다고 보는 것이 옳음.

 

기타 : 바나나 가루가 눈에 보임. 산화되어 약간 갈변화되어 있는 가루가 있음.

 

이번 글은 바나나 맛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 글에 녹차라떼 맛과 딸기 치즈 맛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운동하러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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