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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사이클릭 덱스트린 탄수화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클릭 덱스트린은 많은 분들에게 생소하신 보충제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의 정체를 어느정도는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바로 말토덱스트린과 이름이 매우 비스므리하죠. 덱스트린이라하면 간단하게 말해서 저분자량 탄수화물을 가르키는 용어 입니다.

 

말토덱스트린은 흔히 게이너에 많이 포함되어 있죠. 마트에 가서도 쉽게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러 소스류나 이런곳을 살펴보시면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죠.

 

그런 말토덱스트린보다 몸에 흡수가 빠른 특징을 가진 것이 바로 싸이클릭 덱스트린입니다.

흡수가 빠른 싸이클릭 덱스트린

즉, 싸이클릭 덱스트린은 이런 경우에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운동 전 : 식사 또는 에너지를 보충한지 4~5시간 이상 소요되었는데 지금 아니면 운동할 시간이 없으신 분들.

보통 운동 2~3시간전에 운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원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인들에게

이걸 지키기가 쉽지 않죠.

 

운동은 빨리 가야하는데 먹은게 없다면 이거 한잔하고 가는게 좋죠.

 

2. 운동 중 :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라면 문제되지 않으나, 에너지 섭취가 빈약했거나 또는 운동을 고강도로 오랫동안 수행할 때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여 수행능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운동 후 : 운동 후에 기본적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글리코겐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근육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근성장을 도와줄 수 있죠. 이에 보충제와 함께 타먹어도 좋고, 그전에 먹어도 좋습니다.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의 양이 적절할지는 스스로 많은 실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1회 섭취 분량은 95kcal인데... 0.5스쿱??

 

처음 눈을 약간 의심했습니다. 반을 덜어서 먹으라고? 내가 필요에 따라 덜어먹는거야 이해하지만...

 

물론 마프 브랜드 자체가 가격으로 승부하는 즉, 스푼도 제품마다 만드는건 마프 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이지만...

 

좀 그렇지만... 이해합니다.

어이가 없네~

 

물에는 충분히 잘 녹습니다. 맛도 무맛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무맛 그 자체입니다. 다른 맛이 없어서 먹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운동 전/중/후 전처후로 도움을 주는 싸이클릭 덱스트린, 과연 효과가 어떨지는 알수 없으나 한번 꾸준히 먹어보겠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제품은 스스로 시험해보고 경험을 통해서 Data를 쌓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득근하시고~ 혹시나 이 보충제가 정말 효과가 있다고 느껴지면 그때 다시 한번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남길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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