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드시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라하면,

 

편의성: 정말 편하죠~물에 단백질 보충제 넣고 꿀꺽~

 

저렴함: 가장 유명한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웨이 기준으로 1서빙에(24g 단백질) 1,600원 미만이죠

동일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워낙 다양해서 계산을 해봐야 겠지만 더 계란같으면 더 저렴한것도 있긴하네요.

 

계산가능함: 다양한 영양소를 계산할 수 있죠. 예를 들어 고기를 먹을 때 얼마나 먹었는지 확실히 알기 어렵지만 단백질 보충제는 내가 얼마 먹었고, 이 안에 탄수화물, 비타민 등 무엇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계산이 가능하죠.

 

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렇게 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까지 한통을 다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그 특유의 맛 때문입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그 특유의 화학적인 맛은 정말... 저를 토나오게 만듭니다.

 

그래서 한통사서 먹다가 질려서 못먹고 버리고 다시 다른 맛 사고 먹다 다시 버리고 결국 그지되고 ㅠㅠ

그러던 중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래!!! 보충제를 영양분을 따질 거싱 아니라~ 맛을 따지고 사는거야~

 

최소 수백만원은 날리고 나서야 깨쳤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제가 리뷰했던 프로틴 바리스타 제품들입니다.

2019/05/13 - [제품후기] -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녹차라떼/딸기 치즈 맛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녹차라떼/딸기 치즈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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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 [제품후기] -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맛있는 보충제를 찾고 계시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바리스타] 맛있는 보충제를 찾고 계시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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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 제품들은 너무 비쌉니다. 마이프로틴 제품의 웨이프로틴 5키로에 7만원 미만인데 비해

프로틴 바리스타 제품은 2.5키로에 7만원이 넘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지 인생인 우리에게 가성비만큼 중요한 것이 없죠. 그래서 찾은 것을 공유합니다.

 

꿀팁 1. 우유와 같이 먹자~ 정말 하나마나 한 이야기입니다. 몰라서 안먹는게 아닌데...

하지만 여기에서 놓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유는 보관기간도 짧고, 비쌉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멸균우유입니다.

 

멸균우유는 1L X 10개에 2만원도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유통기한은 2~3달입니다. 맛이 없냐고요? 우유맛 그자체 입니다. 드세요!!

꿀팁2. 과일 또는 다른 첨가물을 활용하라~

저는 바나나맛 보충제에 우유와 바나나를 넣어서 먹습니다. 그냥 보충제와 우유를 넣어도 맛있는데

여기에다가 진짜 바나나를 넣게 되면~ 말그대로 바나나맛 우유가 됩니다.

 

그리고 딸기맛 보충제에는 우유와 딸기 또는 베리류를 넣어 먹습니다. 그럼 딸기 쉐이크가 되어 버립니다.

카페에서 먹는 그 맛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또 나올 수 있죠. 과일은 비싸다는 것이죠. 하지만 냉동 과일들을 사시면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냉동 과일은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딸기 같은 경우 1kg에 만원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이것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

 

그럼 그냥 먹으면 되지 왜 맛에 집착하느냐 라고 물어보실수도 있습니다.

 

아직 많지는 않지만 이와 같은 연구결과도 적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의 경우 소화도 훨씬 잘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백질 자체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긴 하지만 하루에 1~3회나 먹어야 하는데 맛도 안느끼고 입에 마구 때려 넣는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저는 맛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맛있고 건강하게 드시면서 득근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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