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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흔히 볼 수 있는 실수,

 

작지만 여러분의 건강에 큰 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푹신한 런닝화를 신고 프리웨이트하기

푹신한 런닝화가 달리기할 때 좋은 것인가?라는 것은 나중 문제로 두고

 

프리웨이트할 때를 봅니다.

 

푹신한 런닝화라는 것은 지면 위의 내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게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스쿼트, 데드리프트, OHP 등을 한다는 건

 

결코 권장할 일이 아닙니다.

 

2. 밴치프레스할때 마구리 끼우기

추정컨데 헬스장에서 사망사고가 나는 경우의 대부분은 벤치프레스를 할 때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벤치프레스할 때, 캐쳐바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캐쳐바를 사용한다면 가동범위에 제한이 생기고..

 

그리고 무게를 올리다 보면 필연적으로 깔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가능하다면 가슴에서 하체쪽으로 돌돌 ~ 굴려서 일어날수도 있지만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벤치 봉에 있는 원판을 좌 또는 우로 넘겨서 원판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우당탕하면서 소음 및 쪽팔림은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이때, 마구리가 끼워져 있다면...ㅎㄷㄷ얄짤없죠.

 

3. 운동 후 뒷정리 안하기

 

이건 사실 상식입니다.

 

운동 후 사용한 원판, 덤벨은 정위치로 원상복귀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나로 인해 오염된 기구는 수건으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당장 얼굴자주보는 아파트 헬스장에서도 지켜지지 않는 것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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