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오늘은 와디즈 리워드 펀딩을 통해 구입한 <아우라> 라는 제품입니다.

 

<아우라>는 무엇일까요? 바로 #오버헤드스캐너입니다.

 

이 아우라라는 제품의 특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평판 스캐너의 단점을 없애고, 스캔 자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스캔한 문서를 활용하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한마디로 당신이 찾고 있는 스캐너, 스캐너 이상의 스캐너 이정도로 설명하면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판매자가 말하는 다양한 기능은 아래에 별도로 적어보기로 하고 언박싱부터 설치한 것을 살펴 보겠습니다.

 

박스가 디자인부터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사실 포장 박스를 뜯으면서부터 박스가 상하지 않도록 잘 포장해두었는데, 그 부분은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

포장지에 상탄거 자랑하네요.

디자인 상을 탄것을 자랑하는데... 관심없는 영역이기에 가볍게 박스를 개봉합니다.

매우 깔끔한 포장

 포장은 매우 심플하면서, 조화롭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벗겨내면 다른 하나가 나오고, 이 포장들이 매우 잘 디자인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받은 디자인상이 이걸 말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설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이러한 기기는 설명서를 보지 않고 설치하여도 충분합니다. 딱보면 사이즈가 나옵니다.

 

물론 이것 또한 설계를 잘해서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했다면, 만든 분들이 잘 만든거라고 봐야겠죠.

 

아무튼 대충 뚝딱뚝딱 조립 완성합니다.

우선 컴퓨터에 아우라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동봉된 CD로 설치하셔도 되지만,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다운 받으실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에는 CD Drive가 없으신 분들이 많으시니..)

https://www.czur.co.kr/aura-software (MAC Versiopn. Window Version 모두 있으니 누구나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하여 직접 스캔을 해보았는데.. 사실 저는 기대를 딱히 하지 않았는데.. 홈페이지 설명 그대로 입니다.

 

책으로 Test를 해보았는데, 발로 밟는 풋 패달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으며, 핑거 커츠라고 해서 책을 잡을 수 있는 별도의 Application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책만 스캔이 됩니다. 신기방기~

 

스캔은 버튼을 누르고 나서, 1초? 이내 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했을때는 머지? 하는데 되어 있더라고요.

 

추천하며, 구매하시면 요긴하게 쓰실 분들이라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기 어려우신 분들 또는 책을 들고 다니기 무거우신 분들의 경우 아우라도 스캔을 해서 다니시면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슈퍼 얼리버드로 하여 288,000원에 구매하였는데, 전혀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스캔 뿐만 아니라 조명으로도 사용가능하며, 입체 제품의 스캔도 가능합니다. 정말 센세이셔널 하죠. 아까전에 말씀드린 풋 패달이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자동으로 스캔할 공간을 인식하고, 또 스캔할 부분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너무 많아 열거하기 귀찮을 정도입니다.

 

책을 즐겨보시거나 시험을 준비하시거나 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