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전 사실 마이프로틴에 대해서 가성비 그게 다일거야~ 라고 지레짐작,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 가성비는 끝판왕이지만, 철학없는 제품군들, 이게 왜? 프리미엄이지? 의문 등등을 가지면서...

 

그러던 와중에 기존에 먹어왔던 국산 단백질을 다 먹어가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다보니...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보충제 계의 장삼봉 옵티멈웨이? 내가 아는 최고의 맛 프로틴 바리스타?

고민하다 통장잔고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 마프로 가보자!!!

때마침 할인률이 매우 훌륭한 시기였고, 이왕 가성비로 가는 거 5kg으로 한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맛이 너무나 많습니다. 잘못 선택하면 5kg 다먹을때까지 고통속에서 살것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알려진 맛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로베리 크림

2. 초콜릿 브라우니

3. 솔티드 캐러멜

4. 골드시럽

5. 모카

 

여러분은 이러한 순위를 보고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맞습니다. 스트로베리 크림 가야죠~

 

주문 후 저는 잊고 지냅니다. 보름이 지나기 전에 도착합니다.

 

5kg이지만, 쌀 10kg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겉보기 밀도가 낮아보입니다.

 

지퍼백이 시원찮아 잘 잠기질 않는데... 대충 쓰고 말겁니다. 옮겨 담다가 흘리고 하는게 귀찮기 때문이죠.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우려했던 부분 거품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흔들고 난뒤 모습을 보면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거품 좀 있더라도 마실때 조금 힘들뿐이지 큰 문제는 없죠. 그리고 풀림의 경우는 뚜껑을 보시면 좀 덜풀린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덜 풀린 덩어리들이보이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맛!!! 매우 훌륭합니다. 이 맛은 당신을 헬스장으로 인도할 것 입니다.

 

그냥 보충제 먹기는 양심의 가책이 생기시리라 생각됩니다. 헬스장 다녀오고 나면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맛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극찬했던 국산 프로틴-프로틴 바리스타와 비교했을 때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마프의 임팩트 프로틴 웨이의 장점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다른 잡다한(크레아틴, 비타민, 등등) 보충제가 혼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알지도 못하고 과다 섭취하게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단백질 보충제 자체에 비타민 D가 충분함량이 있고, 내가 별도로 또 비타민 D를 먹는다면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에 비해 임팩트 프로틴 웨이는 매우 순수합니다. (맛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스트로 배리는 96% 단백질이네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가성비 끝판왕

 

2. 맛(스트로 배리 크림)도 훌륭

 

3. 순수한 단백질

 

마프 단백질 처음 사보고 느꼈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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