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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개구리 Re-구리입니다.

 

임신 9~12주차 블로깅을 하고 나니 제가 육아 공부에 대해서 소홀해짐을 느끼고 이제 매주 공부하기 위해

매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11주차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의 아이는

 

1. 삼등신으로 자라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길이가 4~6cm, 키는 약 9cm, 체중은 약 10~20g이라고 하네요.

이때부터 머리 둘레 및 대퇴골 길이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점점 삼등신 체형으로 변해감과 동시에 심장이나 손발도 거의 형성되어 사람의 형태를 얼추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걸어다니는 것 처럼 발을 움직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원시 반사"라고 하며 반사의 일종이라고 여겨집니다.

 

초음파 검사때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되어 보다 신기하고 보다 임신 사실이 와닿는~ 다시한번 기쁨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이따금 하품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하는데 왠지 기대되네요.

 

2. 아기는 양수를 마시고 소변을 봅니다.

이 시기에 신장의 기능도 갖춰짐녀서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동시에 완성된 요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즉, 자궁안에서 양수를 마시고 소변으로 배출한다고 하네요.

 

자궁 내에서 양수가 소변으로 오염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지만, 아기의 소변은 무균 상태이기 때문에 아기 그리고 산모 모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소화기관의 기능도 발달한다고 합니다.

 

3. 여러 기관의 형성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

임신 4주째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는 아기의 여러 기관은 임신 11주쯤에 대부분 완성된다고 합니다. 전체 다 완성되기에는 앞으로 4~5주 정도 더 소요되지만 주요한 기관은 거의 완성되었으므로, 엄마는 보다 먹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약물 그리고 음주 등은 매우 위험합니다.)

 

4. 온도와 진동을 느낄수 있게 되는 아기

손가락, 손톱, 피부가 형성되면서 신경 기능이 발달하는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온도나 진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좋은 것만 보고 들어야 겠네요.

 

그럼 이 시기의 엄마는 어떨까요?

1. 이제 곧 태반의 완성이 되는 안정기가 됩니다.

임신 10주의 태아의 크기가 30mm 를 넘으면 유산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태반이 자궁에 제대로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잘 이겨내시면 12주차에 접어드니 조금만 힘내세요!!!

 

참고로 유산은 임신 12주 이내에 98%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2. 호르몬의 영향에 따른 외모의 변화

임심은 여성의 몸에 호르몬 변화를 일으킵니다. 좋은 변화였다면 좋을텐데... 너무 슬프지만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에 관여하는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하여 몸 여기저기에 색소침착 또는 기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유두나 배의 중심이 거무스름해지는 일이 많고 얼굴에 기미가 생기는 일도 흔하다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3. 신체 변화에 따른 허리 등의 통증

아기가 성장하기 위해서 자궁의 크기도 함께 보다 먼저 성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연히 주위의 신체기관(인대나, 관절부위)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산모의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게되고, 이전과 달라지는 외모 그리고 혹시나 태아에 영향을 줄까봐 이쁘게 꾸미지도 못해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럴때 남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2.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3. 부인의 말을 잘 들으시고, 집안일도 도맡아하세요.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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